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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안여중, 토요방과후 수업 시작 - 학부모의 과다한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취지 -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특기 계발을 위한 - 힙합댄스, 난타, 공예, 요리, 기타 등 프로그램을 개설
  • 기사등록 2019-03-19 2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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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특기 계발을 위한 토요방과후 수업을 지난 16일부터 학교 교내에서 시작했다.
 
경안여중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특기계발과 실력 향상은 물론 학부모의 과다한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취지에서 힙합댄스, 난타, 공예, 요리, 기타 등 약 10개 정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렇게 학생들에게 흥미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요방과후 난타프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김OO학생은 "토요일엔 늘 늦잠만 잤는데 평소 배우고 싶었던 난타를 학교에서 배울 수 있게 되어 스트레스 날리기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빨리 또 토요일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류세기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계기가 되어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건전한 여가생활 형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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