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수형자들과 구인업체와의 1대 1면접을 통해 18건의 채용의뢰서를 작성하였으며, 또한 유관기관과의 취업상담, 신용회복 등의 여러 가지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류기현 대구교도소장은 “오늘은 과거를 잊고 미래를 새롭게 만드는 소중한 날이므로, 이 자리를 통해 미래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용자의 안정된 미래는 교정기관 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다함께 노력할 때 이루어 갈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 및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각 기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수형자들에게 취업알선 및 취업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과 출소자들의 평생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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