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동농협은 1960표를 얻은 권순협 현조합장이 6선의 고지에 올랐다.
안동와룡농협은 1,325표를 얻은 신정식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고, 서안동농협은 박영동 후보가 김문호 현조합장을 87표차로 따돌리며 당선됐다.
동안동농협은 배용규 현조합장이 김대년 후보에 13표차로 연임에 성공했다. 남안동농협은 권기봉 후보가 870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북안동농협은 권영구 현조합장이 696표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안동봉화축협은 전형숙 현조합장이 1,018표로 연임에 성공했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명우 후보자가 858표를 얻어 당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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