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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책임당원협의회 제2기 임원 '출범' - 2020년 총선 승리와 차기 정권창출에 우리가 주역이 되자 - 당의 민주적 발전과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우파세력 결집 강조 -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 선출하는 2·27 전당대회 출마자 대거 참석
  • 기사등록 2019-02-13 14:08:06
  • 수정 2019-02-14 22: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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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책임당원협의회 제2기 임원 출범식이 1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기현 상임의장을 비롯해 이인제, 이건개, 김장실 전 국회의원, 윤상현, 김선동, 송석준 국회의원 등 최태정, 이동수, 박영섭, 김내봉, 정지태 공동의장, 김동렬, 최경애, 김태식, 송영호, 조태석, 김병락, 윤현국 부의장, 직능분과위원장, 각 시,도본부장, 시,군 지부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수 이태원, 위일청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중앙회기 입장에 이어 신임 의장단 인준, 김기현 상임의장 인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임명장 수여식으로 진행된 자유한국당책임당원협의회는 지난 2014년 10월 발기인모임을 거쳐 12월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2015년 8월 31일 제1기 임원 출범식을 가졌다.

 

제2기 상임의장에 선출된 김기현 상임의장은 대회사에서 "자유한국당의 소중한 자산인 책임당원 여러분이 진정한 당의 주인으로서 당을 아끼고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모아 당의 혁신과 대통합이라는 명제 속에 자유한국당을 지키고 2020년 총선 승리는 물론 차기 정권창출에 우리가 주역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책임당원협의회 제2기 임원진 모두가 당의 주인이라는 신념 아래 자유한국당의 혁신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당의 민주적 발저과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우파세력을 결집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에 대한 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책임당원협의회 제2기 임원 출범식이 열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는 자한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2·27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김광림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참석해 책임당원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이어 당 대표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와 황교안 후보가 도착했으며, 조경태, 윤영석, 김순례, 신보라, 이근열 등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은 전당대회를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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