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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설 명절 맞아 민생 행보 나서 -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기업체 등 설 연휴 지역 민생 살펴 - 죽도시장, 흥해시장, 북부시장, 장량·성도시장 현장 방문 등 - '서민물가 등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슴속 깊이 새기겠다'
  • 기사등록 2019-01-31 22:05:12
  • 수정 2019-01-31 2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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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자유한국당)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민생챙기기’ 행보에 나섰다.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8일 집배물량이 늘어난 포항우체국을 찾아 집배원들을 격려한 김정재 의원은 2월1일, 2일 이틀간 지역 내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기업체 등을 방문해 설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인다.

 

 김 의원은 1일 새벽 환경관리원 복지관을 들려 작업 전 식당에 모인 200여 명의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청하시장, 기계시장,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시장을 돌며 설 밑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필 예정이다.

 

 또 에코프로지이엠을 찾아 기업 활동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듣고, 포항시 노인복지회관을 들려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2일에는 포항수협 송도위판장과 죽도위판장을 방문해 수협직원과 경매인들을 격려하고, 상인들이 말하는 현장의 생생한 민심을 듣고 죽도시장, 흥해시장, 북부시장, 장량·성도시장을 방문한다.

 

 이후 김 의원은 포항 KTX역에서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설 인사를 나누고 지역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실생활에서 주민들이 직접 느끼시는 체감경기와 서민물가 등 다양한 조언과 주민의 목소리를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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