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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의원, '구미경제가 흔들리면 경북-대구도 흔들려' - SK하이닉스 구미유치는 경북-대구 함께 윈윈하는 상생방안 - 국회 정론관에서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위해 공동건의문 낭독 - 시도민의 염원인 구미 유치를 대구경북과 함께 힘 합쳐 반드시 성사
  • 기사등록 2019-01-31 22: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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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이 3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정격차 완화를 위한 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건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명재 국회의원(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함께 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비수도권 14개 시·도지사와 지역대표 국회의원 등을 회원으로 하여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규제완화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장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구미경제가 흔들리면 경북은 물론 대구도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면서 "SK하이닉스 구미유치는 경북 뿐만 아니라 대구도 함께 윈윈하는 상생방안이다"고 구미 유치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그러면서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인 SK하이닉스 유치를 대구경북과 함께 힘을 합쳐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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