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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4차 산업혁명의 선도인재 양성 ‘총력’ - 대학일자리센터, 경북지역 청년 대상으로 선도인재 양성 - 프로젝트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SW개발 실무자 양성 과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선정
  • 기사등록 2019-01-11 1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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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태형)가 프로젝트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SW개발 실무자 양성과정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청년인재 양성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안동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한국품질재단과 공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정부로부터 총 2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경북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약 96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산학협력 프로젝트 단계에 돌입했다. 교육생에게는 1인당 2천만 원 상당의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고 매월 30만 원의 장학금도 지급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7년부터 비교과과정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 IoT(사물인터넷) 전문가과정, 스마트팩토리 SW개발 실무자 양성과정 등을 개설해 교육에 참여한 경북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청년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중심 소프트웨어교육을 운영하며 핵심인재 1천200명을 양성해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를 찾고 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형 센터장은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경상북도 스마트-X 산업혁신 신전략 2022’에 부응하는 4차 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 수료이후 지역의 각종 주력 산업에서 스마트팩토리 개발에 투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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