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접근성이 편리한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돈측정기 40대를 비치하고, 대여를 원하는 안동시민에게 1박 2일간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라돈 측정기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후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측정기를 대여할 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실내공기 중 라돈 농도가 높게 측정될 시에는 수시로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며, 침대 등 특정 제품에 대하여 라돈 방출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생활방사선안전센터 홈페이지 (www.kins.re.kr/radon) 또는 콜센터(1811-8336)로 라돈 측정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통해 시민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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