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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31 10:00:09
  • 수정 2018-12-31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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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

안동시는 12월 31일부터 종합민원실 ‘차량등록 창구’와 세정과 ‘세무 민원 창구’를 의회 신청사 1층 민원실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 또 시청 내 농협과 신한은행 2곳의 금융창구도 함께 이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특히 종합민원실은 차량등록 창구 이전과 함께 자동차 등록 번호판 대행 출장소를 설치해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자동차 등록과 번호판 발급의 이원화에 따른 민원 고충 해소는 물론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가능해졌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시청 입구로 이전을 추진해 왔다. 평소 많은 민원인 방문과 함께 협소한 건물 면적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청 입구에 자리한 안동의회청사로 차량등록과 세무 민원 창구 이전과 함께 금융 창구 이전으로 접근성을 높여 민원서비스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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