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군위의성청송 당협은 이날 김영수 임시의장의 진행으로 시장, 군수, 도의원, 시군의원을 포함한 당협 운영위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박영문 전위원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인사를 통해 “당무감사에서 재신임을 받은 것은 운영위원 및 당원 여러분들의 평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당이 다시금 거듭나는데 하나 된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1일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국의 당협위원장들을 일괄 사퇴시켰고,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당무감사, 여론조사, 당협운영 실태평가, 당내 기초광역의원 및 주요 시민단체, 당원들을 대상으로한 실사조사 등 여러 지표를 참고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이달 15일 한국당은 전국 253개 당협위원회 중 일부 현역의원을 포함한 79개 당협위원장을 교체키로 했으며, 나머지 당협은 일괄사퇴 전 위원장을 맡고 있던 당협위원장이 재신임 받는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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