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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청년을 잡JOB다多하게 돕다' - 한전 설비견학, 현직자 특강, 모의면접, 입사지원서 특강 등 - 국립 안동대학교 멘티 35명, 공공기관 입사준비 등 멘토링 도움 커 -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신입사원 15명이 35명의 재학생에 멘토링
  • 기사등록 2018-12-14 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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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태형)는 14일 오후 2시,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 이하 한전 경북본부)와 공동 주최한 ‘청년을 잡JOB다多하게 돕다 : 멘토링’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한전 경북본부 멘토 15명과 함께 멘토링 활동과 현직자 특강, 한국전력공사 설비견학, 모의면접, 입사지원서, 선배와의 만남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연계해 실질적으로 진로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안동대 재학생 멘티 35명은 총 160회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수료식 행사에는 우수 멘토, 멘티 시상식뿐만 아니라 멘티들의 소감물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우수 멘토로 선발된 4학년 황예슬 학생은 “안동지역 출신으로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 현직자 선배 특히 공공기관 신입사원을 만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준비뿐만 아니라 사회와 지역을 생각할 수 있는 시야를 넓히고 기간산업에 대해서도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한전 경북본부 멘토 선배 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내년에도 많은 청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한전 경북본부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하고 역량 있는 지역인재 육성」, 「청년의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 함양」, 「공공기관과 국립대학의 사회협력시스템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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