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대구광역시,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공동주최로 지난 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 임직원 및 수상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진흥을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확대했고 올해 10월까지 수출 실적이 1억1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어 수출 유공 지자체로 선정됐다.
관내 수출유공 기업체로는 함창농공단지의 천연감미료 생산업체 『㈜대평』과 조미김 생산업체 『한미래식품』 등 2개 업체가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역동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로 뜻깊은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기업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신제품 개발, 해외시장 확대 등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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