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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3 1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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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진주시의회가 문화ㆍ관광자원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비교견학 차 안동을 방문했다.

13일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진주시의회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총 20명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첫날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월영교와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등을 방문한다. 

정훈선 의장은 “안동시와 진주시는 역사ㆍ문화 도시, 대한민국 대표축제 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진 만큼 관광도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와 진주시는 2004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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