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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이어져 - 대성청정에너지와 안동건설재해예방협의회에 따뜻한 나눔 손길
  • 기사등록 2018-11-28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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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겨울 다가오면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성청정에너지 직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총 3천6백 장의 연탄을 취약계층 12가구에 전달했다.

김한배 대성청정에너지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안동건설재해예방협의회에서도 연탄 배달에 나섰다. 이들은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 2천 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협의회 관계자는 “우리가 전달한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의 월동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와 안동건설재해예방협의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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