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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1 13: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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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20일 추석을 앞두고 안동시온재단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안동시의회는 해마다 명절을 맞이하여 시설위문을 해왔다.

 

정은재 대표이사는 안동시의회 위문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소외와 편견을 넘어 사회와 소통하고, 보통 사람들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훈선 의장은“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누군가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어떤 사람이든 그 존재만으로 소중하고,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더불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동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온재단은 1969년 장애인 복지공장 개소를 시작으로 장애인 생활시설 (안동재활원, 안동요양원), 노인 요양시설(안동단비마을), 직업 재활시설(인교보호작업장)등 4개 시설과 복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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