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추석 인사를 준비한 한가빈이 팬카페에 올린 영상 속 한복 자태가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쁜 일정 중에 시간을 내 추석 인사를 준비한 한가빈은 ‘이가경한복(성수점)’의 협찬을 받아 한복디자이너 ‘스리’의 작품을 입고 우아한 한복자태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송도 ‘블라썸모먼츠’에서 협찬한 꽃을 더해 아름다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팬카페, SNS 등을 통해 러블리한 한복자태로 시선을 집중시킨 추석인사 영상을 본 팬들은 ‘꽃보다 가빈’ ‘한복도 예쁜 한블리’ 등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가수활동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기막힌 인생-실제상황’ 등에 출연해 눈에 띄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한가빈은 이번 추석이 누구보다도 특별한 추석연휴가 될 전망이다.
가수를 꿈꾸며 항상 상상으로 그려왔던 ‘명절연휴 강제반납’이 실제로 일어난 것. 한가빈은 추석 연휴 동안 MBC 라디오 ‘두시만세’ 출연, 각종 행사 등으로 하루도 휴식일 없는 강행군이 예정돼 있다.
“명절이 스케줄로 꽉 찬 바쁜 날이 되기를 꿈꿨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됐다. 모두 팬들의 사랑 덕분이다. 정말 행복하다”는 한가빈은 “모든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달님께 기원하겠다”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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