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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8 09:43:16
  • 수정 2018-09-18 15: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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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상하수도 종합대책 및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9월 18일 시에 따르면 연휴 전인 21일까지 정수장, 배수지, 마을상수도, 하수처리장 등 모든 시설물과 공사 중인 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일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상수도 누수, 하수도 막힘 등 각종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상활실과 긴급복구반도 운영한다.

 

시는 생활쓰레기에 대한 주민 불편이 많을 것으로 보고 생활쓰렉 수거와 관련한 민원 해소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쓰레기처리 대책상황실과 기동처리반, 단속반 등을 꾸려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안동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연휴기간 불편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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