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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4회 파리공원 문화축제 대성황 - 15일(토) 지역주민 2500여명 참여 - 자치회관 동아리 회원들의 끼와 열정
  • 기사등록 2018-09-16 07:48:30
  • 수정 2018-09-16 14: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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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4회 파리공원 문화축제 대성황  

- 지난 15일 지역주민 2500여명 참여

 -자치회관 동아리 회원들의 끼와 열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목5동 자치회관 여선섯어울림 키타 동아리팀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는 지난 15일  목5동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제4회 파리공원 문화축제’가 목5동 파리공원(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63)에서 2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축제는 양천녹색환경교육센터 파루팀의 난타공연를 시작으로 자치회관 동아리 회원들의 끼와 열정을 표출하는 K-POP댄스,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부채춤, 장고춤과 남성웰빙노래교실 합창, 난타, 기타, 색소폰, 전자바이올린, 오카리나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양천녹색환경교육센터 파루팀의 난타공연를

 

또한 캘리그라피 액자, 엽서 만들기, 클레이퀸즈 추석송편 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EM친환경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무대공연은 탈렌트 출신 최정식의 웃음 넘치는 입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직능단체에서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와, 전라남도 완도군 등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도농 자매결연지인 강화  불은면 행복마을의 특산물장터, 꼬마벼룩시장도 함께 열렸다.

 

이준모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축제를 즐겨 주기를 바라며,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내년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맞이 하겠다.”고 말했다.

 

오카리나 연주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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