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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5 0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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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9월 14일 오후 6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1,112명 모집에 5,891명이 지원해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4.32대 1보다 상승했다.
 
 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에서 ANU미래인재전형 간호학과가 30.75대 1(4명 모집에 123명 지원)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전자공학교육과가 26대 1(1명 모집에 26명 지원)로 뒤를 이었다.

 

 세부 전형별 경쟁률은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이 8.21대 1(19명 모집에 156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통합전형 6.39대 1(18명 모집에 115명 지원), 일반학생전형 5.9대 1(623명 모집에 3,675명 지원)로 집계됐다.

 

 면접고사, 인성․적성검사 및 실기고사는 10월 20일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ANU미래인재전형, 사회적배려자, 농어촌학생전형)의 심층면접은 11월 3일 실시된다.  

 

 한편, 안동대는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국립대학육성사업 최고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과 ‘고교교육기여대학’에 각각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미래지향적 교육 최우수 국립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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