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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본동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으로 새롭게 고객 맞이 - 편리한 지불결제, 가격·원산지 표시, 친절, 위생· 청결 등 고객 서비스 선…
  • 기사등록 2018-09-04 12:01:17
  • 수정 2018-09-04 12: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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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본동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으로 새롭게 고객 맞이 

- 편리한 지불결제, 가격·원산지 표시, 친절, 위생· 청결 등 고객 서비스 선포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화곡본동시장 모습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은 화곡본동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은  10일  오후3시 “ 화곡본동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재탄생 선포식 및  서비스 혁신 상인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화곡본동시장은 1969년에 개설돼 57개 점포에 199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는 시장으로 30 ~50대 상인이 65%를 차지해, 시장을 찾는 고객의 60%가 50대로 빈 점포가 없는 역동적인 시장으로새롭게 발전을 도약하고 있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시장이다.

 

이러한 시장 기반을 통해 2018년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특성화시장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대상 시장으로 선정돼 2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총 6개 분야에 10개 단위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강서구, 소상공인시장진흥본부 서울본부가 주최하고, 화곡본동

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과 화곡본동시장 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한다.

 

특성화 첫걸음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특성화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전국 63개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특성화 역량 등 시장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 프로젝트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 주요내용은 상인서비스 및 상인 조직 역량, 화재 · 환경 등 기초역량 (전통시장 3대 서비스 혁신, 2대 조직역량)을 강화하여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편리한 결제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각 점포별 포인트 및 쿠폰을 활용한 마케팅 행사와 즐거운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음악 방송이 개국되며, 시장 방문고객들이 투호, 대형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여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과 먹거리가 제공되며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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