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2일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기본직무교육의 효과적인 운영 및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함께하는마음재단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해 인적·물적 교육인프라 교류와 공동사업 협력등 상호지원을 약속했으며, 사회복무제도와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에 대한 세부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현장실습 지원강화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위한 강사 협력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구교육센터 김선재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기본직무교육 현장실습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보건복지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