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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상주시장, 폭염속 민생행보 '주목' - 상주시 함창읍 소재 Y연탄공장 방문 현장 점검 나서 - 주변 아파트 주민들은 비산 먼지를 이유로 민원을 제기
  • 기사등록 2018-08-14 2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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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록적인 폭염 속에도 황천모 상주시장의 활발한 민생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황천모 시장은 8월 13일 오후 함창읍 소재 Y연탄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주와 비산 먼지 및 사업 전반에 대한 대담 시간을 가졌다. 주변 아파트 주민들은 이 공장의 비산 먼지를 이유로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황 시장은 현장에서 환경관리과장으로부터 그동안 행정조치 상  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본 후 “관련 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통해 단순한 민원 해결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상주시 발전과 연계한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대책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기존의 틀을 깨는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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