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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취임식 전면 취소 - 창녕군, 제7호 태풍 북상으로 인한 취임식 취소 -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태풍에 대한 선제적 조치인 재난 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
  • 기사등록 2018-07-01 20:56:55
  • 수정 2018-07-01 2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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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2일 예정된 한정우 창녕군수의 취임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초 취임식은 2일 오전 11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다만, 한정우 창녕군수는 2일 충혼탑 참배를 마치는 대로 군청에서 본격적인 재난안전대비 업무에 돌입한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태풍에 대한 선제적 조치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정우 군수는 민선 7기가 시작된 7월 1일, 군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재난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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