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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5: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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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길주중학교(교장 황종덕) 롤러부와 육상부, 카누부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북 청주 학생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롤러 경기에서는 3000mR 여중부 (김민서, 배수예, 박소원) 동메달, 3000mR 남중부 (이창민, 김희준, 권오현, 안현수) 동메달, 안현수(2학년) 1000m 은메달, 박소원(2학년) T300m 동메달, 김민서(1학년) 1000m 동메달로 총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충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경기에서는 강동석(3학년)이 4×400mR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진천 초평저수지에서 열린 카누 경기에서는 권경민(3학년) K1 500m 동메달, 김가영, 장수인(3학년) K2 500m 동메달로 총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기다 입상한 3명의 선수 모두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성과를 거두며 소속 학교와 안동 카누의 위상을 드높였다.

 

길주중학교는 평소 학교운동부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관심과 학생선수 지도에 열정을 바친 지도교사, 전임지도자들의 노력과 선수들의 의지들로 이루어진 성과라 평가되고 있다.

 

길주중 관계자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불굴의 의지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선수들은 학생으로서의 본연의 임무인 학업에 정진하면서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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