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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민주당 시의원!, 정복순 예비후보 개소식 열어 - '안동과 옥동의 희망이 되고 당당한 시의원 될 것'
  • 기사등록 2018-05-18 11:21:32
  • 수정 2018-05-18 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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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안동시 나 선거구(옥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정복순 예비후보가 옥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당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정 예비후보의 출마는 안동지역에서 여성 최초 민주당 시의원 도전이다.

5월 17일 저녁 7시에 치러진 개소식에는 안동지역선거구에 출마한 이삼걸 안동시장 예비후보,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김위한, 제3선거구 이경섭, 안동시의원 안동시 다선거구(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풍산읍) 김순중 예비후보와 비례대표 후보들도 참석해 필승을 다졌다. 더불어 지인들의 응원의 메세지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자리에서 정 예비후보는 “뜻하지 않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참석해 주어서 감사의 말과 함께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안동과 옥동의 희망이 되고 당당한 시의원으로 아이와 엄마가 편안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안동에서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교복공동구매추진위원회,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 등의 활동을 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삼걸 안동시장 예비후보

▲김위한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지역위원회 강병철 고문.

▲축사하는 정 예비후보 은사 김명희 선생

▲축사하는 시민활동가 김새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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