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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려 - 경상북도선수단은 게이트볼, 축구 등 32개 종목 1,310여명 참가 - 2013년 역대처음으로 중소도시 안동에서 개최 웅도경북의 위상 높여
  • 기사등록 2018-05-04 13: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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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는 '인생 100세시대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한 행복충남,  활기찬 대한민국' 비전으로 개회식은 5월 11일 오후 6시에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폐회식은 5월 13일 오후 4시에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마무리 된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종목은 정식종목 37개, 시범종목 8개로 총 43개종목, 60개경기장에서 17개시․도 2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다.

 

경상북도선수단은 김관용 경상북도체육회장을 단장으로 검도, 게이트볼, 축구 등 32개 종목 1,310여명이 참가하며, 지난 2013년도에 역대처음으로 중소도시 안동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웅도경북의 위상을 널리 알린바 있다.


박의식 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스포츠 7330 생활체육정신으로 300만 도민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또한 경기장 질서유지 등 대회참가 전반에 걸쳐 타 시·도 선수단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개최 하여 올해 18회째로 대한체육회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이 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게 된다.

 

   이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나누고, 일주일에 세 번이상 하루 30분 운동하는 '스포츠 7330' 캠페인을 실천하고 확산시키며, 전국민이 생활체육으로 하나되는 국민대통합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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