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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1 18:17:30
  • 수정 2018-05-01 18: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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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보디빌딩협회 선수와 임원, 최웅 부시장 및 시·체육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보디빌딩협회(회장 김준회)가 지난 4월28일부터 29일까지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보디빌딩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대회 이틀날 열린 경기에서는 전체급에서 1위를 휩쓸며 보디빌딩 강지역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날 최웅 포항부시장을 비롯한 김극한 포항시새마을체육과장, 이지성 포항시체육회 사무국장 및 체육회 관계자 등이 대회장을 찾았다. 최웅 부시장과 시 관계자는 도민체전 효자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보디빌딩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준회 포항시보디빌딩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땀 흘린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협회의 힘이 닿는데 까지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선수단 감독을 수행한 오종석 포항시보디빌딩협회 사무장은 "내년에 경산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서는 학생부, 일반부 등 전 체급 선수들이 1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체전에서 간소한 점수차로 구미시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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