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열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독서, 토론, 논술교육과 철학교육 도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도서관뿐만 아니라 학교 도서관을 활성화시켜 '꿈 키움'교육기금, 꿈 자람' 독서육성기금을 조성해 인성교육 관련 도서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각종 독서 이벤트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교육청 산하 지역 도서관을 활성화 시켜 △ 유명 명사 초청 강연회 개최 △ 평생교육차원의 독서대학 운영 △ 독서캠프 활성화 △ 책을 활용한 창의적 멀티 콘텐츠 활성화 방안 및 경연대회 개최 등으로 독서 저변 인구를 확대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어 1일 학교독서캠프 운영, 독서와 놀이의 결합을 통한
김사열 예비후보는 “강제적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책에 취미를 붙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단계적으로 책과 함께 하는 학생들을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평생 동안 <캠퍼스 드림>, <독도생명문화이야기>,<선진형 공교육의 숲을 만들자> 등 27권의 출판물과 92편의 학술논문 등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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