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경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장애인들에 대한 평생교육 지원으로 책임지는 교육이 돼야 밝은 사회, 함께 하는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희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것은 학교와 가정 및 사회에서 일어나는 장애인 학대사건에 체계적 대응을 위한 ‘관계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경희 경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다음과 같은 6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경북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조례 제정,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 평생교육비 지원, ▶경북 교육청 내 장애인교육 전담부서 설치, ▶관련 서비스(치료지원)지원액 현실화와 학생의 장애 상태에 따른 차등지원, ▶전 교원 대상 장애인 인권 및 특수교육 관련 연수 의무화 (연15시간), ▶관리자, 학교운영위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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