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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예비후보, “변화는 안동시민들 열망이며 시대적 과제” - 필승 결의로 지지세 확산 총력 위해 개소식 열어
  • 기사등록 2018-04-21 17:41:32
  • 수정 2018-04-23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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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경선을 4일 앞두고 막판 세몰이를 위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4월 21일 안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한 백암빌딩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권 예비후보는 자신의 안동재창조 정책을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행사에는는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류필휴 재경안동향우회장, 권주연 안동권씨 안동종친회장, 전‧현직 시‧도의원과 예비후보 등 각계 각층에서 약1,000여 명이 참석 내지 다녀갔다.

 

권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안동은 30만 인구의 경북 신성장 거점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안동 재창조 7대 방안으로 행정, 교육‧연구, 원도심, 문화‧관광, 복지, 농림축산업, 산업 재창조를 제시했다.

 

또한 “변화는 안동시민들의 열망이며 시대적 과제”라며 “경선에 승리하고 6월13일 반드시 당선되어 경북을 이끌어가고 안동을 재창조 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개소식을 통해 권기창 예비후보는 필승결의를 다지고 막판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경선은 권기창‧장대진 예비후보에 대해 책임당원 여론조사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4월25일에서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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