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희 강사는 학교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살펴보고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교통안전 교육을 들은 남태훈(3년) 군은 “신호 지키기, 인도로 다니기 등은 어렸을 때부터 알아왔던 규칙이지만 급할 땐 잘 안 지키게 된다.”며 “생각 없이 무시할 땐 몰랐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다음부턴 불편하거나 급해도 안전 수칙을 잘 따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류세기 교장은 "앞으로도 성폭력, 성매매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노출 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의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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