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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예비후보, '버스터미널 새롭게 디자인해야' -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버스터미널 디자인 - 주말이면 대거 외부로 나가는 쇼핑인구를 막을 수 있는 편의 제공
  • 기사등록 2018-04-20 23: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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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더불어 민주당)는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생활을 더 편하게 만들고, 미래세대를 위해 현재의 구미종합터미널을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박 후보는 “구미종합버스터미널을 심장으로 삼아 교통축과 문화 및 쇼핑의 기반 시설을 개발해 주말이면 대거 외부로 나가는 쇼핑인구를 막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지역발전이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여론조사를 감행해서라도 신축이전과 함께 백화점 유치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이 운영하는 점을 감안해 신·개축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터미널의 현대화는 구미의 관문이란 점에서 대외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터미널 신축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문화 복지와 함께 교육까지 병행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와 구미산단과 연계해 중소기업들의 물품판매 및 박람회까지 추진할 수 있는 테크노벨리터미널 계획이 시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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