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재심, 전국에서도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경북에서는 처음 있는 이변이라.”며 “각종 구미시장 여론조사 선두, 당내 여론조사 1위, 커뮤니티 밴드 회원 수 2500여명으로 전체 후보 중 1위, ‘거북이 달리자’ 청년대변인단이 지지하는 등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점이 반영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아름다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재심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봄의 전령사인 금오산의 벚꽃은 져도 우리는 구미 경제를 위해 질 수 없다.”며 “경선이 아닌 아름다운 경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구미시장 경선 투표는 여론조사 50%, 권리당원 ARS 투표 50%를 반영해 오는 24~25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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