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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 기초단체장 경선, 안동·예천·울진 현역 제외 - 현역 단체장 교체지수 조사 결과 컷오프
  • 기사등록 2018-04-12 10:34:25
  • 수정 2018-04-12 21: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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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실시한 자유한국당 경북기초단체장 후보 면접 장면.(사진.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자유한국당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중 3선에 도전하는 후보가 경주에 이어 안동, 예천, 울진 3곳도 컷오프 됐다.

 

4월 11일 자유한국당 경북공천관리위원회는 3선 도전을 위해 공천을 신청했던 권영세 안동시장과 이현준 예천군수, 임광원 울진군수를 현역 단체장 교체지수 조사 결과에 따라 경선 대상 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장 경선에 권기창·장대진, 예천군수에 김상동·김학동, 울진군수에 손병복·장용훈·황이주 예비후보가 경선에 맞붙게 됐다.  제외된 안동, 울진 단체장은 무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며 예천 이 군수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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