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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전통시장 청년거리 판다골 축제 6일 열려 - 창업교육, 홍보마케팅 등 지원·청년상인 공동브랜드 “판다골” 개발
  • 기사등록 2018-04-09 00:09:33
  • 수정 2018-04-12 0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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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전통시장 청년거리 판다골 축제 6일 열려
-창업교육, 홍보마케팅 등 지원·청년상인 공동브랜드 “판다골” 개발

 

{FMTV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6일 명일전통시장 내 청년상인 점포 9개가 입점함에 따라 시장 상인

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판다골 축제'가 개최됫다

 

    서울시의회 의장 양준욱

 

이날 행사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강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들

과 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상인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명일전통시장 판다골 축제 커팅장면

판다골은 명일전통시장 청년상인의 공동브랜드 명칭으로, 무언가를 판매하는 '판다'와 골목의 뜻을 가진 '골'을 합쳐 청년들이 골목시장에서 상품은 물론 청춘의 열정과 노력을 함께 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명일전통시장에 입점할 청년점포를 모집하고 청년상인에게 창업교육, 인테리어 비용,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했다. 올해 1월을 시작으로 곰꽈배기,  무이새우, 맛난쌀도그, I AM J수공예, 양양곰탕, 거인떡갈비, 요만때 아동복, 로즈마리힐, 닭치고 닭꼬치, 등 각자의 재능과 특색을 살린 9개 청년점포가 명일전통시장에 차례차례 자리를 잡게 됐다.

 

청년창업 점포 상인

이날 행사는 강동구 명일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단(단장 김용태)에서 주관하며 명일전통시

장 상인회(회장 김순이), 강동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지원했다.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단 (김용태 단장)

행사는 탈렌트 최정식의 진행으로 고객들의 발걸음을 잡기위한 프로그램으로 팝콘 나눔행사와, 캐리커쳐 무료 그려주기와,  코믹퓨전 국악공연(전지연)을 시작으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다

 

다시 일어서는 명일전통시장 청년창업 청춘마켓 판다골 축제는 초청연예인과 함께하는  전자바이올린

제니유,  오은정(울산아리랑),장 민(조약돌사랑), 코메디 안주일, K_POP 아이돌 스마일, 국민가수 배일호 등 참여해 축제를 더 빛나게 하였고  주민 노래자랑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명일전통시장 내 조성된 청년상인 점포가 전통시장을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바꿔나가며 보다 많은 지역주민과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다골 축제 리플렛

 

명일전통시장 판다골축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z-hN4h_S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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