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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진 예비후보, 안동-예천 통합, 정책 공약 2호로 확정 - 안동을 30만 경북 북부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통합은 필수 강조
  • 기사등록 2018-03-21 22: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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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안동-예천 통합을 정책 공약 2호로 확정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정책회의를 통해 이번 6.13 지방선거에 안동을 30만 경북북부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안동과 예천의 통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도청의 안동,예천 분산 유치는 예천인구의 증가, 안동인구의 감소현상을 불러왔으며, 안동, 예천 어느 도시도 경북의 행정, 정치의 중시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에는 한계라는 현실을 우리 모두 직시해야 한다"면서 "안동, 예천의 통합은 도청소재지로서 제대로 된 행정 기능을 수행하게 하고 규모의 경제효과를 제고하여 30만 경북 북부권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예천군과 협의를 통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군민들에게도 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한편, 통합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들은 대승적 차원에서 풀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안동,예천 통합은 더 큰 안동, 더 큰 예천으로 가기 위한 실천적 의지이며, 안동과 예천이 함께 잘사는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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