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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9 1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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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국유림에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들어 첫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 안평리 국유림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단계적 편백나무 심기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축구장 넓이 115배에 달하는 82ha의 편백나무 숲을 조성한 지역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23년까지 200ha 이상의 대면적 편백나무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월 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1.8배에 달하는 국유림 533ha에 163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최수천 청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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