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기회와 생계안정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6월29일까지 4개월간 실시되며 정보화추진, 체육공원관리, 문화재주변정비, 낙동강수변환경정비, 마을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 중심으로 총 42개 사업장에 83명이 참여하게 된다.
올해의 경우 최저임금 인상으로 시간당 6,470원에서 7,530원, 교통비 및 간식비가 1일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적용돼 저소득층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에 따른 고용확대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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