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해 온 김정재 의원은 지난해 9월 포항 최초로 ‘민원의 날’을 개최하여 읍‧면‧동 지역별, 직능별 등 다양한 방면으로 대민접촉을 꾸준히 넓혀오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지역 관내 청년들과 학부모들과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어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거침없는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제8차 소통의 날에는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당 일 현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도 사전접수가 가능해 상담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도 있다.
김정재 의원은 “제게 소통의 날은 주민과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이라며 “주민 한분 한분의 삶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가 주민과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더욱 명확해지고, 주민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번 8차 소통의 날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속 시원한 소통으로 늦더위를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3347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