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첫 모내기를 실시한 상주시 함창읍 신흥3리 조희제(49)씨는 16.7ha의 논농사를 짓는 쌀 전업농가로서 이날 행사는 시 관계자, 함창농협 및 농약사 관계자, 선도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이앙 및 비료․농약 일관살포를 시연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첫 모내기는 지역의 대표 품종인 일품벼로 지난 5일 못자리를 설치했고, 오는 10월 초순경 수확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내 전역은 오는 5월 말까지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가게 된다.
상주시는 올해 12,285ha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하여 62,979톤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못자리 설치 및 식부계획을 시달하고 지대별, 지역별 적기 못자리 설치지도로 5월초까지는 못자리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적기 모내기 추진지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벼 재배농가에 상토지원을 20억원으로 전액지원 했으며 중소형농기계 800대와 벼 육묘공장 설치 및 개보수 지원 93개소를 지원하여 고품질쌀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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