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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0 17: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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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봄꽃축제가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벚꽃들이 봄의 향연을 펼치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안동시는 3월31일부터 4월9일까지 안동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안동봄꽃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푸른 봄, 분홍빛 청춘'이란 주제로 소원 벚나무와 나무그네, 사랑의 그림자 포토존, 먹거리장터 등 관광객들이 봄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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