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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04 1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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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안동의료원은 설 연휴 기간 중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 근무자를 추가 편성하고 3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긴 연휴기간 동안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공휴일인 10일에는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설 연휴 등 명절마다 음식 섭취에 따른 복통, 인플루엔자와 같은 환절기 질병과 피로누적에 따른 몸살 등 응급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윤식 원장은 "설 연휴기간에 비상근무를 실시해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돌발 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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