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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6․2 지방선거 대비 비상근무 돌입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길형)은 6.2 지방선거운동 시작 하루 전인 5. 19(수)부터 충남 全 경찰관에게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지방청을 비롯, 15개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거경비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먼저 경찰은, 19일부터 투표일 06:00까지 경계강화 근무를 발령하고, 선거 당일 06:00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가장높은 수준의 비상령인 갑호비상 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선거 기간 중 거리 유세에 경찰력을 집중, 주요 인사의 신변을 보호 및 유세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투표용지 인쇄․보관소에 대해 매시간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안전활동도 강화키로 했다.이와 함께, 선거 당일 704개 투표함 회송노선에 무장 경찰관 2명과 17개 개표소에 대해서도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 하는 등 완벽한 선거 치안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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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아 자녀, 이젠 양육 걱정말고 출근하세요 ! !
충청북도는 부모의 취업 등으로 0세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가정의 양육지원을 확충하여 여성의 출산 전․후 경력단절의 예방하고, 개인 양육을 선호하는 부모를 위한 「0세아 생활환경으로 찾아가는 돌보미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전격 시행한다. 본 돌보미 서비스는 그동안 기혼여성의 퇴직 중 약 32.5%가 출산 전․후 자녀양육으로 인한 퇴직으로 나타나고 있는바,(‘09년 전국 결혼 및 출산동향 조사), 기혼여성 취업을 지원하고, 이에 따른 영아의 집중관리가 중요시 되어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한편, 서비스 지원대상 및 서비스제공 내역으로는 보육료 전액 지원 대상가구에 상당하는 소득이하 맞벌이 가정의 생후 3개월~12개월 이하의 영아로서 부모의 출퇴근 시간을 감안한 11시간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월 서비스요금 102만원 중 본인부담금은 약 29~36만원 정도이다. 이용하려는 가정에서는 각 시군 여성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돌보미는 만 62세이하의 신체 및 정신상태가 양호한 중장년 여성으로서 향후 60시간의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하며,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간호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충청북도는 「0세아 생활환경으로 찾아가는 돌보미」사업을 통해 기혼여성이 자녀 양육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예방함으로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강화함은 물론, 아이돌보미사업의 다양화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사회적 환경 조성 및 저출산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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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의 연등행사 등으로 인해 화재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소방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9일 밝혔다.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128명과 의용소방대원 586명 등 총 714명의 인력과 37대의 소방차량을 가동시켜 화재 등 각종 안전과 사고에 대비한다.3일간 관내 주요사찰인 동학사, 갑사, 신원사, 마곡사에 소방차를 배치하여 연등행사에서 사용하는 촛불 및 각종 화기취급상태를 점검하고 소방시설에 대하여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화재발생을 사전에 억제한다는 방침이다.이밖에 일반사찰과 암자 등 86개소에 2인 1개조로 편성된 유동순찰인력을 동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해 나가기로 했다.공주소방서 관계자는 “사찰 및 암자는 대부분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방차 출동로가 불편하고 목조로 되어있어 화재 발생시 초기진화가 어려우므로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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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절도 피의자 검거
지난 5월 16일 21시 경 인터넷을 통해 타인에게 차량을 판매한 후 차량 내부에 미리 장착한 위치추적기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여 판매한 차량을 다시 절취한 피의자 검거 천안 동남 경찰서는 밝혔다.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3월 18일 새벽 4시 경 천안시 동남구 노상에서 인터넷을 통해 피해자에게 금 190만원에 차량을 매매하고서, 차량 트렁크 안에 미리 장착해 둔 위치추적기를 통해 차량 위치를 확인 후 보조열쇠를 이용해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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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달빛․별빛 이야기, 22일 첫 스타트
충남도와 공주시가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 특화상품인 저명인사 등과 함께 달빛, 별빛 등 자연에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연하는 ‘금강 달빛·별빛이야기’가 오는 22일 시작된다.공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공산성 금서루에서 장편소설 ‘인간 시장’의 저자인 소설가 김홍신 씨를 초청, 자연속에서 음악과 함께 정감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금강 달빛․별빛이야기’를 진행키로 했다.이 프로그램은 1,500년의 역사가 깃든 공주 공산성 금서루에서 밤하늘의 달빛, 별빛을 바라보며, 명사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토크-콘서트 형식이다.이날 오후 7시 30분 어커스틱 김송희 씨의 통기타 공연 등을 시작으로, 김 씨와 관객과의 만남, 김 씨의 인생사용 설명서 등이 2시간 가량 솔직담백하게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이 대자연에서 음악을 들으며, 명사와 함께 솔직담백하게 호흡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관광상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 소재의 발굴 등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금강 달빛․별빛이야기는 총 19회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12일에는 소설가 박범신 씨가 출연할 예정이다.한편, 소설가 김홍신 씨는 지난 1947년 공주에서 출생해 그동안 ‘인간시장’, ‘바람바람바람’, ‘난장판’, ‘청춘공화국’, ‘인생사용설명서 등의 주옥같은 작품을 발표했고, 그동안 제12회 한국소설문학상, 제6회 소설문학작품상, 제1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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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구제역 차단 방역 올인!
천안시가 구제역 차단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천안시는 지난 2일부터 비상방역체계에 돌입 최고수위의 방역체계를 유지해 현재까지 의심증상 등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 청양지역 구제역 발생과 함께 천안시는 관련 부서장 및 읍ㆍ면ㆍ동장의 긴급회의와 관련업체 간담회를 갖고 비상 방역체계로 전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현재 천안시는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우제류 예찰 및 방역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으며,입장면 독정리, 동면 덕성리 등 시․도 경계지역 8곳과 농ㆍ축협관리 3곳 등 총 15개소의 방역 초소에 바닥분사형 소독 및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운행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방역초소는 1단계인 이달 말까지 공무원과 용역직원 등 2,748명이 상시 방역에 참여한다.또, 축산 작목반과 축협이 공동으로 고압분무 방역 차량 11대를 가동해 매일 취약지역 주변 및 도로, 노약자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한다.도축장, 사료업체, 집유장 등 14개소의 중점관리업체에 대한 소독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특히, 발생지역과 간접적인 접촉이 있었던 2농가에 대한 특별 예찰 활동을 벌이는 한편, 우제류 사육 1,016농가에 대하여 공무원 책임 예찰이 추진 된다.아울러 천안시는 효과적인 방역활동을 위해 축협, 낙협, 양돈축협과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긴급방역에 필요한 예산 8억 원을 확보했으며, 유선방송, 반상회보, 현수막,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구제역 예방 과 협조사항 등을 홍보하고 있다.천안시는 구제역 비상방역 체계를 상황 종료 시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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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일본뇌염 주의
홍성군은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예방접종 및 생활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해보다 17일 빠르게 제주지역에서 발견됨에 따라 군 보건소는 신속하게 홍보활동을 펼치고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사망률과 후유증 발생이 높은 질병이다. 사람 간에 전파되지 않으나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때 전파된다. 예방접종하거나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주로 서식하는 물웅덩이나 논, 연못 등 주변 소독,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긴 옷을 입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군 보건소는 연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인의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기초접종은 1차(생후 12~24개월), 2차(1차 접종후 7~14일 사이), 3차(2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 총 3회에 걸쳐 실시하고 추가 접종은 만6세와 만12세 총 2회 접종을 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의식장애, 언어장애 등 후유증을 동반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질병으로 특이적인 치료법이 없어 개인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을 것”과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 저녁 무렵에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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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농업기술센터 임재우 농촌지도사, 축산기술사 합격
임재우(만40세)농촌지도사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 기술보급과에 근무하는 임재우(만40세)농촌지도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제90회 축산기술사 시험에 최종합격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축산기술사 시험은 축산분야의 가축사양, 번식, 육종, 영양, 경영, 축산학일반 등 축산학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시험으로서 축산분야 최고 권위로 평가되는 시험이다.임재우지도사는 1996년도 9월부터 연기군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농촌지도사로 현재 맡고 있는 주요업무는 한우․ 사슴․ 양계․양봉 컨설팅, 사료비 절감기술 보급, 축산연구회 조직․육성 등이다.또한 현재 연기군 청정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창의적 노력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주요 사례는 봉독을 투입한 한우 항생제저감기술, 총체보리․옥수수 등 사료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포 확대재배, 우량사슴 보존․육성을 위한 인공수정기술, 양계생산성 향상을 위한 바이오커튼 설치, 생산자와 소비자를 고려하여 청결한 벌집(크린소초)을 지원하는 등 축산신기술을 신속하게 도입,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임재우지도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학습과 연구로 축산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하는데 공헌하고 싶고, 연기군 축산업 경쟁력 향상과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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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 명품 굿뜨래 수박, 현해탄 건너 수출 시작 !
부여군 명품 굿뜨래 수박, 일본 수출기념 단체 사진.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수출업체 (주)나리무역의 수출계약에 따라 14일 규암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선별한 굿뜨래 수박 40피트 콘테이너 1대를 일본 북해도 지역으로 금년도 첫 수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2010년 부여군 수출목표 8,800만불 수출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1/4분기에 전년대비 33%초과 달성을 이뤘으며 2/4분기에 본격적인 농산물 수출이 추진될 전망이다.특히, 금년도 봄 날씨가 적은 일조량과 잦은 비, 낮은 기온으로 식물 작황이 좋지 않은데도 금번 일본으로의 수박 수출은 변덕스런 날씨의 변동에도 굴복하지 않은 굿뜨래 농업인의 노력의 결실이라 아니할 수 없다.군은 앞으로 2차례 정도의 추가 수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수출된 수박은 일본 북해도 지역의 베스톰 등 8개 슈퍼마켓에 분산되어 판매될 계획이며, 수퍼마켓에서는 시식회 등 판촉 행사을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굿뜨래 수박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그동안 부여군은 농산물 수출를 위해 수출전문 리더 육성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판촉행사 실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GAP위생시설완비를 통한 안전성 확보와 생산 농산물의 품질고급화 등을 추진한 것도 수출에 일조 하였다.군은 이번 수박 수출을 계기로 수박, 멜론, 밤, 표고버섯, 배, 파프리카, 화훼류 등 명품 굿뜨래 농산물 수출 활성화 정착에 다각적인 수출시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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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박상돈 제치고 1위로 올라서
충남지사 선거 판세가 2강 1중의 양상을 띄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후보가 1위로 치고 나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대전 충남지역 민영 공중파 방송인 TJB대전방송은 14일 창사 15주년을 맞아 6.2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충남지사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25.2%를 얻어 21.3%에 그친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를 3.9%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를 달렸다.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는 15.2%였다. 안희정 후보 캠프 관계자는 “바닥 분위기와 우리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매우 좋다”고 전제하고 “이번 여론조사 1위 결과는 일종의 터닝포인트다. 안후보가 그간 상승세를 보이고 가운데 TV 토론 등에서 진면목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여론조사에 반영돼 드디어 역전흐름을 탔고, 이 추세가 계속돼 박상돈 후보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지역당인 자유선진당이 사실상의 여당인 충남 지역의 견고할 것 같았던 민심도 크게 출렁이고 있는 모습이다. 안희정 후보가 길거리에서 인사를 하고 있으면 차에서 내려 사인을 받아가는 유권자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이는 속내를 잘 내보이지 않는 충남지역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다. 안희정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런 현상은 20대에서 40대까지 원래 안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최근엔 50대 이상 장년층에서도 호감을 보여주고 있어 후보가 매우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충남의 선거 구도는 전통적으로 정당뿐 아니라 인물론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 안 후보가 참여정부의 핵심인물이었다는 사실과 노무현 대통령에게 의리를 지키고 원칙과 소신을 지켜온 것이 충청도의 새로운 대표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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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는 세종시 문제에서 손 뗄 것을 요구한다
▲ 정운찬 총리 안희정 홍보 공보팀에 의하면 정운찬 총리가 지난 6일 충청지역 일간지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나도 충청도에 살고 있었으면 당연히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일국의 국무총리가 했다고 믿을 수 없는 수준 이하의 발언이다. 구구하게 변명을 했지만 결국 요지는 ‘충청도민들이 지역이기주의 때문에 세종시를 지키려 한다’는 자기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세종시는 국가 행정기능을 이전하는 국가대사다. 뉴타운 개발 같은 사업이 아니란 말이다. 그가 보기에는 충청도민들이 이러한 국가대사에 대해 국익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이익에 집착해서 떼쓰는 수준으로 보이는가.한마디로 충청도민과 민심에 대한 모독이다. 농담도, 실언도 아니고 ‘망언’ 수준이다.일국의 국무총리가 국민과 민심을 어찌 이렇게 깔볼 수 있는가. 그동안 정총리가 충청도민과 세종시를 모독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충청도민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요구한다.정운찬 총리는 이제 세종시 문제에서 손 떼라.세종시에 대한 천박한 인식으로 보나, 국민과 민심을 깔보는 태도로 보나,국가대사를 다룰 자격도, 국민을 설득할 자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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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복환 충남도교육감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한 논평
▲ 충남도 교육감 후보 강복환 강복환 충남도교육감 후보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에서 자신을 제3자 뇌물교부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것과 관련, ‘이미 구속된 김모씨의 자작극’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주지하다시피 우리 충남교육은 두 전직 교육감이 비리에 연루돼 중도사퇴라는 불명예퇴진으로 인해 충남교육계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충남교육가족 모두에게 큰 실망과 아픔을 안겨준 바 있다.따라서 또 다시 충남교육계를 둘러싸고 불명예스런 일이 발생한다면 이는 두 번 다시 씻지 못할 참담한 일이자 충남교육계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우리는 검찰과 경찰 등 수사당국에서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점 의혹 없이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힐 것을 강력 촉구한다.2010년 5월 14일김종성 충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대변인 정 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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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후보“도민들께서 엄중하게 심판해 달라”호소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후보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선거 후보사무소에 의하면 17일 청양지역을 찾은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선거 후보(60)가 모 후보가 현 교육감협박사건에 연루돼 제3자 뇌물교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 “참으로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도민들께서 엄중하고 단호하게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고 전했다.김 후보는“아이들을 키우는 교육계에 있어서는 고도의 청렴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모 후보는 교육감 재임시절 비리로 불명예퇴진하고 그것도 모자라 또 다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사람이 무슨 낯으로 이번선거에 나서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또한 김 후보는“지난해 보궐선거에서도 교육감시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것도 ‘억울하다’고 하더니 이번 교육감협박사건에 입건된 것도‘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사법당국이 죄 없는 사람을 억울하게 만드는 곳이냐”고 반문했다.김 후보는“얄팍하고 구차한 변명에 현혹될 도민들은 단 한 사람도 없다”며“충남교육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도민들께 석고대죄 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야 말로 일말의 동정이라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김 후보는“그 동안 현장을 돌아다니며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도민들은 한 결 같이 비리 없는 충남교육을 갈망하고 있어 자신은 청렴한 교육지도자로 충남교육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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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병원 5월, 청춘명랑운동회
국립공주병원 명랑운동회 모습이다. 국립공주병원은 ‘10.5.14(金). 13:30 원내 인조잔디구장에서「5월, 청춘명랑운동회」를 개최하였다. 환우, 직원 등 약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주병원 이영렬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으며, 한민대학교 스포츠외교학과(지도교수 정현도)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져 행사장은 이내 열띤 응원의 현장으로 달아올랐다. ‘5월, 청춘명랑운동회’는 환우들의 움츠려 있는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함에 따라 풍성하고, 다양한 게임(희망 공굴리기, 희망을 담은 풍선기둥 세우기, 행복한 ox퀴즈,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행복 이어달리기 등)을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국립공주병원 이영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러한 공연의 개최는 환우들에게 병원생활의 만족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연문화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게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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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산악인명구조훈련 실시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17일 오전 10시 계룡산에서 119구조대원, 의용소방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등과 산악용 들것 등 구조장비를 동원해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행 인구의 증가로 산악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산악구조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산악사고자에 대한 신속한 구조서비스를 제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했다.산악구조장비 조작훈련, 추락사고 인명구조훈련, 들것을 이용한 도하훈련 등 산악 사고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형으로 실전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공주소방서 관계자는 “우리지역에 계룡산 등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방서에서도 다양한 사고유형에 대비해 철저한 훈련을 실시해 신속한 인명구조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주소방서119구조대는 5월 전체 205건 구조활동 중 산악사고 21건으로 0.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16일 남매탑 인근에서 임모씨(남,38세)가 실족되어 공주소방서 119구급대가 응급처치 후 중앙119구조대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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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구제역 확산방지 ‘온힘’
구제역 방역 시설 교체 후 모습. 청양군(군수권한대행 이명복)은 지난달 30일 충남축산기술연구소(정산면 학암리 소재)에 이어 6일 한 농가(목면 대평리)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군은 추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구제역 발견 직후 가축 살처분, 매몰을 완료하는 것은 물론 24시간 상황실 운영, 방역 초소 확대, 긴급회의 개최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인 결과 더 이상의 구제역 추가발생이 없는 것. 군 산하 전 공무원은 1일부터 공휴일과 주말을 반납한 체 비상근무에 돌입, 방역 초소에 배치됐으며 매몰지 정비작업 및 사후관리 등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내 방역통제초소는 현재 구제역 발생지 500m이내(오염지역) 4개소, 3km이내(위험지역) 15개소, 3~10km이내(경계지역) 5개소 등 총 24개소에서 소독장비를 철저히 갖추고 운영 중이다. 방역통제초소에서는 군인, 경찰, 공무원이 합동으로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루 근무인원만 400여명에 달한다. 읍면사무소 직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축제 및 여행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매일 농가소독을 확인하고 우제류 사육농가 예찰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방역망을 철저히 하는 한편, 살처분 농가에 대한 보상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피해농가를 위해서는 살처분 보상금, 생계안정금, 가축입식자금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 해당 주민에 대한 보상도 충분히 안내할 방침이다. 이명복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구제역은 전파력이 강하지만 열과 소독약에 약하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더 이상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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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 침입해 현금 110만원을 절취
지난 14일 17:45경 전에 아르바이트 하던 택배회사에 2회 침입, 현금 110만원을 절취하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CCTV용 PC까지 절취한 피의자 이씨 (남 19세.무직)를 검거했다고 천안서북 경찰서는 밝혔다.지난 2월 9일 02:00경 전에 아르바이트 하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택배(주) 천안센터 1층 사무실의 창문을 손괴하고 침입, 현금 60만원을 절취했다.또한 2개월 후 4월 2일 03:00경 같은 회사의 2층 사무실에 침입, 현금 50만원과 증거를 인멸하기 위하여 180만원 상당의 CCTV용 컴퓨터 본체 1대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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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1층 위생실에 몰래 들어가 범행
지난 14일 13:30경 초등학교 보건실에 몰래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등 시가 5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 했다고 천안서북 경찰서는 밝혔다.피의자 장씨 (남 21세. 무직)는 지난 4월 3일 11:00경 천안시 서북구 소재 ○○초교 1층 위생실에 몰래 들어가 책상 위에 있던 휴대전화 1대와 디지털카메라 1대 등 시가 50만원 상당품을 들고 나와 절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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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행동 요령
충청북도 식품의약품안전과는 여름철인 7~8월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 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통상 5~6월에 식중독이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식중독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한다.5~6월은 하루 중 일교차가 큰 시기로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소홀히 할 경우 식중독 균이 증식되어 식중독 위험이 여름보다 오히려 더 클 수 있다.최근 식약청에서 발표한 5년간 월별 평균 식중독 발생 동향을 보면, 5~6월에 발생한 식중독(68건, 2,932명)이 한 여름철인 7~8월(65건, 1,209명)보다 환자수가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는 5~6월에 단체관광 및 야외 수련활동이 많이 늘어 여행지 주변 음식점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식중독 발생장소별 발생건수는 음식점(29건, 43%), 학교와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23건, 34%) 순으로 높았으며, 환자수는 집단급식소(2,075명, 71%)와 음식점(455명, 15%)이 전체 86%를 차지하였다.식중독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도시락을 준비할 때는 밥과 반찬류는 충분히 식힌 후에 용기에 담고, 김밥 속재료도 가열 조리한 다음 식힌 후에 사용한다.음식물 조리시에는 내부까지 충분히 익을수 있도록 74℃에서 1분 이상 조리해야 하며, 식재료 및 조리된 음식물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없도록 5℃이하 냉장 또는 60℃이상 온장 보관 등 온도관리를 철저히 한다.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고기류와 채류의 칼·도마·용기 등은 구분하여 사용하고,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경우 집게나 가위 등은 “생 고기용”과 “익힌 고기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등 이다.충청북도는 또한 식중독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식중독 예방 비상근무’를 시작했다.* 근무시간 : 평일 오후9시, 휴무일·공휴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식중독 예방 특별 비상근무’는 중앙식중독대책본부를 중심으로도 및 12개 시․군이 함께 실시하며, 식중독 발생시에는 해당 시ㆍ군상황실로 신고하고, 상황실 근무이후 시간에는 시․군청 당직실로 신고하면 된다.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하거나 50인 이상의 집단 식중독 사고가 보고되면, 식약청 원인조사반이 즉시 출동하여 원인을 조사하게 된다.붙임 1. 식중독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학교 등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의 식중독 예방 요령(개인위생) 식품을 직접 취급하는 조리종사자 등이 설사나 화농성질환을 갖고 있는지를 매일 확인하고 동 질환자는 조리업무에 참여시키 말 것.(청결유지) 조리대, 주방시설 등은 염소소독 실시 등 청결관리를 실천하여 조리한 음식물이 식중독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할 것.(교차오염방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고기류와 채소류의 칼, 도마, 용기 등은 구분하여 사용하고, 사용 후 반드시 세척․소독을 바로 실시하여 다른 식재료이 오염되지 않도록 할 것.(온도관리) 식재료 및 조리된 음식물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없도록 5℃이하 냉장 또는 60℃이상 온장 보관 등 온도관리를 철저히 할 것.(끓인 물 제공) 지하수를 이용시 물은 반드시 끓여서 제공할 것.(가열조리철저) 음식물 조리 시에는 내부까지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74℃에서 1분 이상 조리할 것.(비가열 메뉴 금지)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샐러드 등 비가열 메뉴는 가급적 피할 것.도시락이나 간편식을 이용할 경우의 식중독 예방 요령 (준비) 도시락을 준비할 때 밥과 반찬류는 충분히 식힌 후에 용기에 담고, 김밥 속재료도 가열 조리한 후 식힌 후에 사용.(운반) 도시락 등의 운반시에는 아이스박스를 준비하거나, 물을 담든 페트병을 얼려 함께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빨리 섭취할 것.(손씻기) 식사 전에는 흐르물에 비누로 20초 이상 손씻기.(잔반처리) 먹고 남은 음식은 섭취하지 말고 잔반통에 버릴 것.야외에서 음식물을 직접 조리하여 섭취할 때의 식중독 예방 요령 (손씻기) 음식물 조리 전․후에 깨끗한 물과 비누로 20초 이상 손씻기.(익혀먹기) 고기류(바비큐)를 구워 먹을 때에는 완전히 익혀서 먹을 것 .(끓여먹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먹을 것.(교차오염방지) 집게나 가위 등은 생 고기용과 익힌 고기용으로 구분하여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용할 것. 식중독 발생시 대처 요령 (의료기관 방문) 설사가 2회 이상 계속되면서, 구토, 복통, 발열,오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인근 병ㆍ의원을 방문한다(보건소 신고) 식중독 환자나 의심환자가 2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는 보건에 신고한다.(주의사항) 함부로 지사제를 복용하지 말고,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노약자, 영ㆍ유아는 구토물에 의해 기도가 막치지 않게 옆로 눕히고,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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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주읍사무소, ‘디자인 카페’로 새롭게 탈바꿈
90년 역사를 지닌 근대문화유산인 공주시 (구)공주읍사무소 건물이 ‘디자인 카페’로 거듭난다.공주시는, 1920년 2층 벽돌 건물로 건립된 반죽동 122-1번지 소재 (구)공주읍사무소 건물이 영국의 현대 디자인과 한국의 건축ㆍ전통 공예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 카페’로 새롭게 태어나 시민들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영국의 마이클 메리어트, 안토니 버릴, 린다 브로스웰, 파비엔 카벨로 등 4명의 작가와 한국의 건축가 김백선 등이 참여하는 이 디자인 카페는 ‘일상의 행복’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는 것이 특징이다.전시 및 가구 디자이너로 유명한 ‘마이클 메리어트’가 디자인 설계한 전시장 1층에는 한국 단청을 재해석한 ‘안토니 버릴’, 도자기 파편을 소재로 디자인을 만드는 ‘린다 브로스웰’, 기성품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 디자인 가구를 만드는 ‘파비엔 카펠로’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및 학생과 카페공간을 구성한다.또, 전시장 2층에는 동양적 선의 건축조형으로 주목받는 김백선 건축가의 설계로 공간이 재구성되고 전주 무형문화재와 공동 작업한 조형작품과 목공예 등이 전시된다.특히, 전시작품 대부분이 한국공예와 현대 디자인의 흥미 있는 결합과 건축자재, 포장마차에서 흔히 사용되는 플라스틱의자, 에어간판 등 일상용품으로 제작돼 관심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공주시와 주한영국문화원․한국전통문화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Hzone이 주관하는 공주시 디자인 카페 ‘일상의 행복’은 국고개 문화거리의 중심인 (구)공주읍사무소를 배경으로 개최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새로운 관광명소로의 급부상이 예고되고 있다.4월 2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준비기간을 거친 공주시 디자인 카페는 19일부터 6개월 동안 도시 재생의 디자인 사례로 관광객과 일반 공주시민들에 개방된다.이 프로젝트 주관사 이대형 Hzone대표는 “예술은 멀리서 감상하는 것이 아닌 일상 생활속에서 함께하는 것”이라며 “공주시 디자인 카페도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침체된 도심공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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