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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가족이야기 UCC․사진 공모
경기도는 국민을 대상으로 다자녀 가정의 유쾌 발랄하고 행복한 가족이야기를 주제로 한 UCC ․사진 공모전 공모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행복한 다자녀 가정상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출산친화․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공모주제 : “별의 별 가족이야기” ○ 접수기간 : 2009. 8. 31일 까지○ 작품 접수 : http://ggiplus.bccard.com○ 참가 자격 : 전 국민 누구나○ 공모분야 : UCC, 사진 2개 분야 - 다자녀 가정의 다양하고 유쾌․발랄한 소재의 행복한 가족의 모습 - 임신․출산 및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 자녀사랑을 담은 모습 - 기타 출산친화 , 양육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재특히,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하여 다자녀 가정 본인 뿐 만 아니라 이웃․친지 등 개인․단체도 자유롭게 제작, 참여 할 수 있다.공모전 참가 우수작은 창의성, 주제적합성, 메시지 전달력, 작품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16일에 발표하며, 선정작은 경기도지사상과 최고 300만원, 총 39명에게 전체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향후 경기도는 공모전 우수작을 활용한 순회 전시회 등 행복한 다자녀 가족상을 알리고 출산친화․양육환경을 위한 범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기타 공모전 작품 접수 및 우수작 발표 등 문의는 경기i PLUS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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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권역 자전거 전용도로 서서히 윤곽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시행 중인 시청앞길 등 6개 노선 7.5km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착공, 그동안 전국적인 자금조기집행으로 인하여 주공종인 화단분리대 설치를 위한 경계석이 품귀 현상을 빚어 경계석을 구하는 데에만 많은 기간이 소요되어 실제 착공은 7월초에야 가능했다. 그러나 도시축전 개최전 완공을 위하여 발주부서인 종합건설본부와 특히 금년 시범운영중인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제로 참여한 제1 공구의 화주종합건설(주)와 경림조경(주), 차선도색전문업체인 (주)벽천이 수시 공정회의를 개최 우천 시는 물론 야간공사 강행 등으로 준공기한 단축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현재 시청앞길은 화단분리대와 조경, 자전거도로 포장 및 차선도색 완료후 교차로구간의 유색도장이 진행중이며, 본 사업 벤치마킹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등 타 자치단체에서 공사현장을 수시로 찾고 있다.아울러 자전거전용도로공사로 인하여 차로 폭 축소 및 일부 노상주차장이 폐쇄됨으로써 차량이용자의 불편사항이 발생되고 있으나, 향후 자전거전용도로 완공후 자전거이용자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도심지내 교통난, 주차난 및 이산화탄소의 저감, 나아가서는 에너지 절약, 시민건강증진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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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달성문화원 가상화재 출동훈련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31일 관내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우려가 있는 달성문화원(달성군 현풍면 상리 소재)을 대상으로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달성문화원에 화재 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펌프차, 물탱크차 및 구급차가 출동하여 최단출동경로 및 건축물 현황을 파악하고 인근의 소화전 위치를 파악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달성문화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유사시 인명대피 요령을 교육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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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폭염축제 관련 인명구조시범훈련
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8월 1일 대구 수성못 인근에 펼쳐진 폭염축제에서 수난구조훈련 및 인명구조 시범을 가졌다. 이날 인명구조훈련은 수성폭염축제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서 소방대원들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고 응급처치를 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서 시민 곁에 위치한 소방관들과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 등을 알 수 있었다.이 훈련은 수성소방서119구조대 및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시범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범행사 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및 사고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설명도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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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공사장에서 추락한 작업인부 구조
상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31일 오후 3시경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공사장에서 4미터 가량의 맨홀안으로 떨어진 작업인부를 구조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상기 공사장은 콘크리트 오폐수처리장 사각탱크 위에서 작업하던 인부가 맨홀 안으로 추락해 경추 및 척수를 다친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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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장 세계경찰.소방관 경기대회 참석차 출국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7박9일) 소방본부장외 6명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세계경찰·소방관 경기대회에 참석,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2010세계소방관경기대회 홍보 및 선수 참가요청을 할 예정이며, 출국에 앞서 동대구고속 터미널에서 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출국 환송회를 가졌다. ▲ 동대구고속터미널 환송식 세계경찰·소방관경기대회의 설립목적은 경찰·소방관들의 건강·체력증진 강화, 국가간 경찰·소방정보교류와 전·현직 경찰·소방관 및 가족들의 우호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세계60개국 2만여명이 참여, 최강소방관경기 외 65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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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장 농공단지 등 현지 지도방문
성상인 상주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농공단지 등 안전관리 종사자의 부재로 인한 화재와 공사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0일부터 7일간 현장 지도 방문에 나선다. 이번 지도방문은 대상처별 화재취약요인의 관리실태와 관계자의 안전관리, 풍수해에 대한 대비책 마련, 여름철 전기 과부하로 인한 화재예방,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지도한다. 성상인 서장은 또한 청리 국가산업단지에 조성중인 웅진폴리실리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용접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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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등 소방안전교육은 필수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7. 31(금) 14:00 대회의실에서 신규 다중이용업소 24개소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법령 및 제도 소개, 다중이용업소 화재취약요인 및 화재발생사례, 전기ㆍ가스화재 주요원인 및 대책, 화재 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ㆍ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기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이다.다중이용업 관련 소방안전교육 대상자는 다중이용업주와 업주를 대리해 영업장을 관리하는 종업원 1인이상 또는 ‘국민연금법’ 제8조 1항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의무 대상자인 종업원 1인 이상으로,다중이용업을 새로이 하려는 영업주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교육을 받아야 하는 종업원은 그 영업에 종사하기 전에 소방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소방서관계자는 “불특정다수인의출입이 많은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최선의 대처방안은 관계자가 항상 화재예방에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는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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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합동소방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31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에 걸쳐 북구 침산3동 소재 한국토지공사에서 북부소방서, 한국토지공사 직원 등 50여명이 동원되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발생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한국토지공사와 소방서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및 상황대처로 신속히 화재진압 및 재해를 복구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훈련내용은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구조, 부상자 응급처치 후 이송, 화재진압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기타 재난발생시 대처요령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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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31일 달서구 상인동 소재 보배유치원 교사 및 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본서 교육장에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예방 상식 및 화재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어린학생들이 알아듣기 쉽게 교육되었고 물소화기 방수체험에선 소방체험복을 입어보며 소방관아저씨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 등 처음경험하는 체험들이 마냥 신기한 듯 큰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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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소방원,사회복무요원 현장활동 방지 교육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31일 의무소방원 및 사회복무요원 12명을 대상으로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정훈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복무기강확립 및 각종 현장에서의 사고방지를 위한 교육 및 개인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구조·구급 현장활동 보조 및 소방행정업무 보조 등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개인장구 조작훈련, 수관연장, 사다리조작훈련, 심폐소생술 및 부목사용법 등 훈련을 실시했다.현재 경산소방서에는 총 12명의 의무소방원 및 사회복무요원이 구조대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인력이 부족한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을 보조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현장활동 수행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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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개곡저수지 익수자 인양
상주소방서는 31일 6시 40분경 외서면 개곡리 개곡 저수지에서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익수자(김○○, 남 55세)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신고자 이모씨(남, 54세)에 따르면 처갓집 마을로 친구들과 서울에서 내려와 낚시를 하던 중 오전 4시경 저수지에 수영을 하러 들어가 나오지 않아 소방서에 신고했다.상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잠수장비와 고무보트를 동원해 익수자를 인양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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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의 독립운동가 박찬익 선생
(뉴스와이어) -- 독립기념관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남파(南坡) 박찬익(朴贊翊) 선생을 2009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 기간 : 2009. 8. 1 ~ 8. 31 ▶ 장소 :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 ▶ 내용 : 대한민국임시정부 주화대표단장으로 활동할 당시 사진 등 관련 자료 25점 남파(南坡) 박찬익(朴贊翊) 선생은 1884년 1월 2일 경기도 파주군 주내면에서 태어났다. 1904년부터 관립공업전습소 등에 입학하여 신학문을 익히고 신민회의 청년단체인 청년학우회를 중심으로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대종교에 입교하고 독립운동에 헌신할 것을 결심했다. 평생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역으로 활동한 박찬익 선생 1911년 2월 중국 만주로 망명한 선생은 경학사·신흥강습소·간민교육회 조직 등 만주지역 독립운동기지 개척과 독립군 양성에 힘을 쏟았다. 1919년에는 대한독립의군부 창설에 참가하여 총무 겸 외무총장으로 활동하였고, 대한독립선언서의 서명자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 선생은 1919년 4월 23일 발표된 한성임시정부의 평정관(評政官)으로 선출될 만큼 당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서 그 위상을 인정받았다. 1921년 상하이로 건너간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업무를 시작하였다. 그는 신규식과 함께 쑨원(孫文)에게 임시정부의 승인과 원조를 요청했고, 봉천 군벌과 외교교섭을 벌여 만주지역 한인 동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을 쏟았다. 임시정부의 이동시기에는 김구 등 임시정부 요인이 일제의 탄압을 피해 자싱(嘉興), 항저우(杭州) 등지로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교섭했다. 선생은 1940년 9월 한국광복군 창설에 기여했고 10월부터는 임시정부 국무위원 겸 법무부장으로 선출되었다. 1942년에는 좌우합작정부 수립에 공헌하였고, 한중 양 민족의 합작을 목적으로 중한문화협회를 결성하는 등 민간 문화 분야까지 그 활동영역이 방대했다. 광복 후 선생은 환국하는 임시정부를 대신하여 조직된 주화대표단(駐華代表團) 대표로서 혼란스러운 동포사회를 안정시키고 그들의 귀국을 돕는 일을 처리했다. 1948년 김구가 남북협상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만류하기 위해 급히 귀국한 선생은 건강이 악화되어 이듬해인 1949년 3월 9일 서거하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이와 관련하여 독립기념관에서는 선생의 공적을 기리고자 별도의 전시실을 마련하고 관련 자료를 8월 한 달 동안 전시할 계획이다. 출처: 독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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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ED TV, ‘10대 중 9대는 삼성 LED TV’
(뉴스와이어) --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상반기 美 LE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수량기준 점유율 94.8%를 차지해, 작년 상반기 77.2% 대비 17.6%P 상승하면서 사실상 美 LED TV 시장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LED 8000(제품) 삼성전자는 올 3월 선명한 화질은 기본에 29.9mm 두께의 핑거슬림 디자인, 기존 LCD TV 대비 40% 이상 절전효과와 친환경 소재(LED 백라이트, 친환경 소재 TV 테두리)의 LED TV 신제품 6000/7000 시리즈를 필두로 4월에는 진정한 240Hz를 구현하는 800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했다. LED TV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인 2월 美 LE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은 76.4%(1위)였으나, LED TV 신제품이 출시된 3월에는 90.5%로 점유율이 크게 올랐다. 이후 4월 96.4%, 5월 96.7%, 6월 96.1%로 96%대의 점유율로 시장 독주 체제를 확실히 굳혔다. 2위와의 격차도 작년 상반기 62%P에서 올 상반기에는 92%P로 무려 30%P나 늘렸다. 삼성전자는 LED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상반기 美 120Hz/240Hz LCD TV 시장에서도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해, “美 120Hz/240Hz LCD TV 시장서 ‘2대 중 1대는 삼성’”이라는 또 하나의 쾌거를 달성했다. 멕시코 SAM'S Club 산타페 지점 삼성 LED TV NPD에 따르면 올 상반기 美 120Hz/240Hz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수량기준으로 50.5%, 금액기준으로 54.2%를 차지해 프리미엄 LCD TV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美 전체 디지털TV, LCD TV, 40인치 이상 LCD TV,풀HD(초고화질) LCD TV 시장에서 수량기준, 금액기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美 전체 디지털TV 시장에서 수량기준 26.6%, 금액기준 36.0%를 차지했고, LCD TV 시장에서는 수량기준 25.6%, 금액기준 36.5%를 차지했다. 특히 40인치 이상 LCD TV 시장에서 수량기준 40.1%, 금액기준 45.6%, 풀HD(초고화질) LCD TV 시장에서 수량기준 39.2%, 금액기준 44.9%를 차지해 프리미엄 LCD TV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20Hz/240Hz, 풀HD LCD TV 등 프리미엄 LCD TV의 삼성전자 점유율을 올해 상반기와 작년 상반기를 비교해보면 120Hz/ 240Hz LCD TV의 경우 수량기준 6.5%P, 금액기준 12.6%P 늘었다. 40인치 이상 LCD TV는 수량기준 4.0%P, 금액기준 8.0%P 상승했고, 풀HD LCD TV는 수량기준 2.0%P, 금액기준 6.6%P 늘어 판매 물량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삼성 TV의 프리미엄 가치 역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마케팅팀장 김양규 전무는 “삼성전자 LED TV가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95%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것은 TV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LED TV 시장 창출에 성공했음을 의미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LED TV 돌풍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 TV 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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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화)은 ‘서울 차 없는 날’
오는 9월22일(화)은 새벽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세종로 사거리~흥인지문, 2.8Km)와 강남 테헤란로 (삼성역~역삼역, 2.4Km)에 승용차 통행이 전면 금지되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이날 ‘종로’와 ‘테헤란로’는 차 없는 거리 구간 내엔 임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어 버스만 정상통행(중앙 1~2차선)하고, 구간 내엔 모든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특별히 임시 자전거 전용차로를 설치하여 자전거를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올해 차 없는 날 행사에서 서울시는 강북지역인 종로와 청계천에서만 시행했던 작년(2008.9.22)의 차량 통제 지역을 대폭 확대하여 강남의 중심가인 ‘테헤란로’ 구간을 추가 확대함으로써 대기오염 개선 및 교통혼잡 해소, 보행자 · 녹색교통 중심의 서울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7월 30일 환경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차없는 날 조직위원회’와 함께 선포식을 갖고 승용차 이용 자제와 대중·녹색교통 이용을 실천하는 세계적 환경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0일(목) 밝혔다. 선포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녹색소비자연대 이덕승대표, 녹색자전거봉사단 한만정 대표 등 ‘차 없는 날 조직위원회’ 대표, 차 없는 거리 대상구간인 김충용 종로구청장과 맹정주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차 없는 날’행사당일 승용차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녹색교통을 실천하는 다양한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을 밝힌다. ※ 특히, 차 없는 날 홍보를 위해 산악인 엄홍길씨와 인라인 궉채이 선수가 동참 ‘서울 차 없는 날’에 대한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교통 불편 최소화, 대중교통 활성화 유도를 위해 서울시는 전년도와 같이 출근시간대 첫 차부터 오전 9시까지 모든 시민들에게 서울버스(시내·마을·광역)와 지하철(수도권전철 포함)을 무료로 운행한다. 이날 서울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9시 이전까지 탑승할 경우 교통카드를 찍을 필요 없이 자유롭게 탑승하면 된다. 또 ‘서울 차 없는 날’ 당일 서울시와 자치구 산하의 모든 공공기관의 주차장이 폐쇄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정부 산하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체에도 주차장 폐쇄와 임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서울시는 통제구간 중 종로에는 “도시 기후 개선”과 연계한 구역별·테마별 환경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공연을 실시하고, 테헤란로 일대에는 무동력 교통수단은 모두 나오게 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친환경 종로’, ‘자전거 중심 강남’이라는 구분된 주제로 이번 차 없는 날 행사 의미를 살리면서 시민고객들이 차 없는 쾌적한 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종로에는 푸른 잔디밭을 조성하여 환경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열린 공간으로 개방하며, 문화예술인들의 길거리 공연도 펼쳐진다. 올해 추가된 테헤란로 구간에는 젊음의 문화 축제 공연과 이색자전거를 시승·전시하고 자전거 무료 수리 센터를 운영하고,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등 무동력 교통수단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차 없는 거리 주변 상인단체가 중심이 되어 상가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차 없는 거리와 연계한 25개 자치구별 이색 문화행사도 마련한다. 앞으로 남은 2개월간 서울시와 환경시민단체는 온라인·미디어 매체, 포스터와 전광판 등 시내 곳곳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다양한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전개, 시민고객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앞으로 남은 기간 승용차 출·퇴근자와 종로·테헤란로 주변 직장인, 주민 및 상인을 대상으로 교통통제와 행사에 대해 집중 안내, 홍보에 나선다. 정부 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과 기업체에도 주차장 차단기 안내문 사전설치·홍보를 요청하고, 9월22일 임직원들의 승용차 이용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서울 차 없는 날’은 시민고객들의 적극적 동참과 대중교통 이용 실천으로 승용차 이용률이 21.9%가 줄어 통행속도가 4.3% 향상되었고, 대기중 오염물질은 최대 20%까지 감소하는 등 맑은 서울 만들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자동차 이용량이 많은 테헤란로의 추가로 더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매년 9월22일에 운영되는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되어 지난해 40여개국 2,100여개 도시로 확산·시행중이며 우리나라에선 2006년 서울에서 시작되었으며, 정부에서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 금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 차 없는 날’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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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09)포스터 공개
(뉴스와이어) -- 오는 9월 23일(월)부터 27일(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2009)의 포스터(사진)가 새롭게 선보였다. BICOF 2009 포스터 이미지 포스터 이미지는 2008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자로서 ‘명인’, ‘억새’,‘악동이’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만화작가 이희재가 그렸다. 작가 이희재는 아동만화부터 리얼리즘 만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그려왔고, 격동의 80년대를 리얼하게 그려낸 의식 있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이번 BICOF2009의 특별전에서도 볼 수 있다. 포스터 슬로건은 올해 한국만화 탄생 100주년을 의미하는 ‘한국만화 100년의 힘!’이다. 포스터의 내용도 이에 맞추어 한국만화 100년의 만화역사를 포스터 전면에 담았다. 한복을 입고 동네에 모여 만화를 보던 때(포스터 상단)부터 노트북을 사용해 만화를 그리는 2009년 지금의 모습(포스터 하단)까지 우리 만화의 역사가 한 눈에 보이도록 한 그림으로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의 부천국제만화축제는 한국만화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만화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리는 첫 축제로 의미가 매우 깊다. BICOF2009 개막식 9월 23일(수)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함께 개원식을 가져 ‘만화축제 빅뱅’이라는 이름의 개원&개막식을 할 예정이다.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 이탈리아의 에로티시즘 거장 등의 쟁쟁한 전시회와 함께 등의 각종 유익한 학술행사가 계획 중이다. 또한 코믹페어와 함께 코스프레 대회인 BICOF최강자전, 도전 만화 골든벨 등 축제 관람객을 즐겁게 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축제기간 만화가를 위한 만화가 1박2일 행사도 계획하고 있어, 독자와 만화애호가 뿐만 아니라 만화가들까지 모두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될 것이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예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자가 이듬해 포스터 이미지를 그리는 전통을 갖고 있다. 작년 2008년 포스터는 2007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자인 김동화 작가가 그렸다. 출처: 부천만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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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별별 소통
경기도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경기도내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25명과 함께 2009 현대미술체험 어린이 여름미술학교를 운영한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내 시각 예술 영재 발굴을 목적으로 경기도미술관이 경기도교육청의 협조 하에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3일까지 학교장의 추천으로 신청한 41명의 미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들 중 7월 16일에 있었던 선발 심사를 통해 총 25명의 어린이가 프로그램 참여자로 확정됐다.경기도미술관 2009 현대미술체험 어린이 여름미술학교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8월 3일부터 총 6일간 동굴 벽화에서 미디어아트까지 미술을 통한 소통을 주제로 5인의 현대미술작가의 지도하에 다양한 미술 창작 과정을 체험하고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첫 날인 8월 3일에는 참여 어린이들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의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미술평론가 정헌이로부터 미술사 전반에서 보이는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본격적인 실기 수업으로 들어가 설치미술가 고산금과 함께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만들어보고, 사진작가 한성필과 카메라로 소통하는 세상을 그려본다. 또한 카투니스트 김동범과 웃음을 통한 소통의 방식을 배우고, 미디어아티스트 후르가와 키요시와 함께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작품을 창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어린이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작한 작품들은 8월 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미술관 1층 로비갤러리에 전시되어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경기도내 어린이들이 현대 미술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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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녀 대학등록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고등교육에서 수십년간 해결하지 못한 등록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게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오후 2시 30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개최된 대학생 간담회에서, 학교를 다닐 때에는 등록금 마련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해주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일명 : ‘학자금 안심 대출’)“를 2010년부터 전격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는 재학중 이자부담 없고, 소득이 없으면 상환의무가 없으며, 금융채무 불이행자 발생을 근원적으로 없애주는 획기적인 제도로서 기존 학자금대출제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극복하고 있다.현행 제도하에서는 대출을 받은 학생은 재학중에 매월 수십만원의 이자를 갚아야 하고, 졸업후 취업이 안되어 소득이 없더라도 상환기간이 도래하면 매월 원리금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학자금대출로 인한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매년 증가하는(‘06년 670명→’07년 3,726명→09년 13,804명)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재학중 대출이자 상환에 시달림) 현행 제도하에서는 학자금 대출 즉시 매달 이자(1천만원 대출시 월5~6만원, 학년이 오를수록 이자가 누적되어 월 최고 30여만원)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이자상환 부담 때문에 아르바이트 등 학업에 매진하지 못해 취업경쟁에서 불리하다.(금융채무 불이행자 증가) 경제위기로 인해 미취업대졸자들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하에서는 소득이 없어도 대출금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해가 갈수록 증가 예상된다. (부모부채 증가, 학생 자립심 저해) 현행 제도하에서 학자금 대출은 결국 부모의 부채로 남게 되며, 신세대의 의타심을 조장하고 자립심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점 노출되고 있다.(무상장학금, 무이자대출의 모럴헤저드 상존) 졸업후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이 재학중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지 않는 것은 사회정의 실현에 어긋나고 교육기회의 균등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이러한 등록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이번에 전격 도입하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제도”는, 학생이 학업에 필요한 학자금을 정부로부터 대출받아 재학기간동안 원리금 상환 부담없이 학업에만 전념하고, 졸업 후 취업 등을 통해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대출금을 분할하여 상환하는 제도이다. (수혜대상) 기초수급자 및 소득 1~7분위(연간 가구소득 인정액 4,839만원이하) 가정의 대학생으로서 학자금이 필요한 희망자 전원(C학점이상)(대출금액) 연간 등록금 소요액 전액과 생활비 연 200만원* 생활비 : 기초생활수급자(무상지원), 1-3분위(무이자 ICL대출), 4-5분위(취업후 상환대출), 6-7분위(정상 대출) (대출금리) 재원조달금리를 감안하여 매년 결정 (상환방법) 연간소득이 일정수준 초과시점부터 원리금 상환 시작 (적용대상) 2010년 신입생부터 적용 (경과조치) '09년말 현재 재학(휴학포함)중인 학생은 졸업시까지 현행제도와 개선제도 중 본인의 의사에 따라 선택가능. 2010년도 신입생부터는 개선 제도만을 적용한다.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제도는 그동안 각계각층에서 제기되어 왔던 현행 학자금제도의 문제점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도로서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먼저, “돈이 없어도 능력만 되면 등록금 걱정없이 대학다닌다.” 대학 재학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취업이 안되면 대출 원리금 상환이 유예되기 때문에 등록금 걱정으로 대학에 못가는 경우는 없어진다. 둘째, “자식 대학공부로 부모가 허리휘는 일은 없어진다.” 현행 등록금 대출제는 사실상 부모의 부채로 남지만 앞으론 학생이 졸업 후 돈을 벌어 갚기 때문에 부모의 등록금 부담이 없어진다. 이에 따라, 등록금 마련을 위한 부채의 증가 등 경제적 어려움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노후생활에 대비한 저축여력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셋째, “내가 벌어서 내가 갚는다.” 학생이 졸업후 스스로 돈을 벌어 상환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학생들의 자립심이 더욱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졸업 후 고소득자가 되었음에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없다면 오히려 사회 정의에 어긋나고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상환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기회균등 차원에서도 합리적일 것이다. 넷째, “2009년 6월 현재 13,804명에 달하는 금융채무 불이행자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한다.” 현행 등록금 대출제 아래선 소득발생 유무에 상관없이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부모의 상환능력이 없고 학생이 취업이 안되면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속출하지만 새로운 제도 아래에선 이런 일이 근원적으로 해결된다.그동안 정부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제도”의 도입을 위해 ‘08. 5월부터 정책연구를 2회에 걸쳐 수행하였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08.11.4).이를 통해 도입시기, 재원조달방식, 적용대상, 대출금액, 회수주체 및 상환방식, 소득포착 및 징수인프라 구축의 필요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왔다. 향후, 정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상환기준소득, 소득수준과 연계한 상환율, 일시상환에 대한 인센티브, 재원조달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9월말까지 마련하여 2010년 1학기부터 학생들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의 혜택을 받도록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도 시행을 위해 필요한 관련 법률은 올 정기국회를 통해 입법 또는 개정될 수 있도록 하고, 예산 소요액은 ’10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는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이명박대통령의 교육철학의 결정판으로서, 서민.중산층 학부모들의 대학등록금 부담을 단번에 해소하는 획기적인 조치이며, 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비지출 중 가장 높은 13.8%를 차지하는 교육비 절감으로 인한 중산층의 소비진작, 저축여력 확보에도 도움이 되어 가계수지 개선 및 생활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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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운문 전담의용소방대 발대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7. 30(목) 운문119지역대 앞에서 소방서장, 운문면장 및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문전담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소방차량을 갖춘 전담의용소방대를 설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화재 등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평소 의용소방대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다가 119화재출동지령이 내려지면 소방차량을 직접 운전·출동하며 소방관이 도착할 때까지 자체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게 된다. 화재 출동지령은 각 대원의 휴대폰에 음성과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다.따라서 소방서에서는 전담의용소방대 운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운문지역 의용소방대원 10명(운전요원 5, 진압대원 5)을 선발해 경북소방학교에서 2일간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소방차량 운전원 운전자 보험 가입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오늘 발대식을 가진 운문 전담의용소방대는 1일 2명(운전1, 진압1) 5교대로 운영되며 관할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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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자인119안전센터, 서원푸드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자인119안전센터(센터장 배민호)는 7. 30(목) 14:00 자인면 북사리 서원푸드에서 소방공무원, 자위소방대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가상상황에 의한 현장 대응훈련, 화재 발생시 신속한 신고요령 및 상황전파, 진압활동시 자위소방대와의 협력체제 구축, 자위소방대원의 자체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화재 진화 능력 고취, 소화기 방사체험 및 소화전 이용 방수체험 등을 중점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