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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주말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벼
지난 주말 전남 순천만에는 가족, 연인, 노인들과 아이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세계 5대 습지로서 전국 최초연안습지 보호지정과 함께 람사 협약에 등록된 순천만은 우리나라 최우수 경관감상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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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에서 만난 야생 개미딸기
지난 7일 전남 해남군에 소재한 고산 윤선도선생 유적지 가는 길 가장자리에 야생 개미딸기 한무더기가 수줍은듯 고개를 내밀고 지나는 나그네를 유혹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봄을 아쉬워 하는지 다가오는 여름을 시샘하는지 ...... 혹은 나그네의 눈길에 수줍어서인지 한층 더 붉은 얼굴로 발길을 잡고 말았다. 아름다웠던 어린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야생 개미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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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영상산업도시를 향해 제천시가 뛴다
제천시는 2010 제천시 비젼으로 지식, 고부가가치 미래형 영산산업도시를 제시하고 차근차근 그 전망을 세워나가고 있다. ▲ 관련사진 ▲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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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토 뉴스
지난 6월1일 박승호 포항시장과 죽도어시장 상인회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07 도농상생한마당에 “포항물회 홍보관”을 설치하고 대대적인 포항물회 홍보전을 가졌다.(사진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대구시민들이 포항물회를 시식하는 모습) 포항시는 지난 6월 1일 포항~동대구간 통일호(가칭 죽도시장 관광열차)가 재개됨에 따라 이날 첫 포항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을 포항역에서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올해 처음으로 장기면에서 산딸기가 출하해 높은 값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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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제52회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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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암 산채건강마을 개장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산채건강마을법인(대표 최영락)이 모든 시설을 마치고 금일 5일 오전 11시 개장과 더불어 일반시민들에게 개방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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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늘에서 웬 날벼락
맑은 하늘에서 웬 날벼락이란 말이 있다.2007년 5월 29일 오후 4시 31분부터 약 4분 간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 하늘에서 지름 1센티미터 가량의 우박이 쏟아져 지나는 행인들이 깜짝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이날 우박은 "대기가 불안전한 요인으로 구름때가 내구성이 생겨 대기에서 수분을 머금고 있다 급변하는 기온에 의해 얼음 알갱이로 변해 갑자기 쏟아졌다. "고 대구 기상대 관계자는 말했다. 자동차 유리를 파손 시킬정도의 크기가 아니라 천만 다행이었고 따라서 자연환경을 잘 보호해 대기오염을 비롯한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우치는 일이였다.이날 우박은 대구시 동구 방촌동 일대 일부분에만 쏟아졌으며 대구 기상대는 5~20밀리 국지성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 했으며 이로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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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나눔 한마당"
23일 전남 순천시청 앞 광장에서 시 직원들과 지역단체 회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건들을 판매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한 '순천시청 나눔 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원순 아름다운 가게 상임이사는 이날 일일 판매천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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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건지..!!
2007년 5월 17일 오후 5시 5분경 대구시 동구 입석네거리에서 5톤 카고트럭에 보기에도 아찔한 철재(일명: 대포쏘기)를 가득 싣고 신호 대기중에 있다. 또 1톤 트럭에 보기에도 위험해 보이는 적재물을 싣은 채 운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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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민체전 이모저모
▲ 상주시 옛모습 전시 ▲ 관광종합 안내소 ▲ 관광종합 안내소 ▲ 농산물 홍보전시부스 ▲ 농산물 홍보전시부스 ▲ 농산물 홍보부스 ▲ 농산물 홍보부스 ▲ 상주 명주 전시관 ▲ 상주 명주 전시관 ▲ 상주 명주 전시관 ▲ 의료지원반 활동 모습 ▲ 상주 명주 전시관 ▲ 축구장 서포터즈 ▲ 축구장 스포터즈 ▲ 상주시 청소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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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내 최대 완도 정자리 황칠나무등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무안=뉴스와이어) 2007년05월10일-- 국내 최대·최고(最古) 수종인 완도 정자리의 황칠나무, 느티나무로는 최대급으로 확인된 장성 단전리의 느티나무를 비롯해 장흥 삼산리의 후박나무, 담양 봉안리의 은행나무, 보성 전일리의 팽나무 숲, 화순 개천산 비자나무 숲 등 모두 6건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전망이다.10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최근 이들 6건에 대해 이처럼 식물분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이에 따라, 이들 문화재는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친 뒤 중앙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다.이번에 지정·예고된 문화재는 식물분야로 노거수 4종, 수림지(樹林地) 1개소, 마을 숲 1개소이다.도는 그동안 지방기념물로 지정해 보존 관리해 오다가 국가지정문화재 승격확대 추진계획에 따라 전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재평가해 지난해 문화재청에 승격 지정신청서를 제출, 중앙문화재위원회 조사를 거쳐 이처럼 국가문화재로 가치를 평가받게 됐다. ▲ 완도 정자리의 황칠나무 완도 정자리의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Leu.)는 수령 400년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황칠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의 학술적 가치는 물론 황칠나무를 대표하는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효능이 뛰어나고 귀해 주로 왕실이나 황실에서 사용해 왔던 전통도료 황칠과 관련된 학술적 가치가 높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칠도료의 우수성에 대해 백제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기록이 있으며, 신들린 나무로 인식해 마을 가까이 위치한 유용자원인데도 보존해 온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다.완도군 보길면 정자리 산115-7, 전라남도 기념물 제154호, 수고 15m, 밑동둘레 1.8m, 흉고둘레 북쪽가지 0.9m, 남쪽가지 1.24m, 문화재보호구역 1필지 1256㎡(나무주위 반경 20m) ▲ 장성 단전리의 느티나무 장성 단전리의 느티나무(Zelkova serrata Makino)는 수령 400여년으로 추정되는데 반원형의 미려한 수형에 지금까지 밝혀진 느티나무 중 가장 큰 나무로 생육상태도 아주 좋아 우리나라 느티나무를 대표할 만하다.단전마을의 도강김씨 입향조(入鄕祖) 김충남이 임진왜란 때 순절한 형 김충로를 기념해 심은 것으로 전해지며, 마을 주민들이 ‘장군나무’라 부르며 영험한 기운을 가진 신목으로 여겨 매년 대보름에 당산제를 지내는 등 역사성과 문화적인 가치가 크다.장성군 북하면 단전리 291, 전라남도 기념물 제170호, 수고(樹高) 28m, 흉고둘레 10.5m, 문화재보호구역 1필지 188㎡ ▲ 장흥 삼산리의 후박나무 장흥 삼산리의 후박나무(Machilus thunbergii Sieb. et Zucc.)는 수령 400여년으로 추정되며 세 그루가 마치 한 그루처럼 서로 어우러져 있는 노거수들로 전체 수형이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새 가지도 잘 자라 후박나무의 대표성을 갖는 등 가치가 크다.산서(山西)마을의 상징인 당산나무로, 쉼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1580년경 경주이씨 선조가 이곳에 들어올 때 동서남북에 나무를 심었는데 현재 남쪽에만 남아있다는 유래와 함께 마을에서 보존해 온 민속·문화적 가치가 있다.장흥군 관산읍 삼산리(산서마을) 324-8, 전라남도 기념물 제169호, 수고11m, 흉고둘레 3.08m,2.8m,1.98m(북→남쪽 순), 문화재 보호구역 1899㎡(4필지)보성 전일리의 팽나무(Celtis sinensis Pers.) 숲은 거센 바닷바람 등을 막고 마을을 비보(裨補; 도와서 모자람을 채움)하기 위해 조성된 남해안 지역의 마을숲 형태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마을의 종택(宗宅) 앞에 위치하며 대대로 마을사람들과 애환을 같이해 온 숲이다.수령은 300~500년으로 추정되고 팽나무18주, 느티나무1주로써 구성하는 각 나무의 규모가 크고 모양이 아름다우며 생육상태 또한 노거수답지 않게 대부분 양호하게 잘 보존돼 있으며 주변의 지형과 산세에 이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고 있다.임진왜란 때 충무공(이순신) 막하에서 공을 세운 정경명이 충무공과의 만남을 기념해 심은 것이라는 유래가 있으며 잎의 무성함에 따라 풍년과 흉년을 예감하며 매년 당산제를 지내왔던 당산림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크다.보성군 회천면 전일리 385, 전라남도 기념물 제114호, 수고9~15m, 흉고둘레1.16~4.87m, 문화재 지정구역 799㎡(1필지) ▲ 화순 개천산의 비자나무 숲 화순 개천산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Sieb. et Zucc.) 숲은 화순 개천산과 천태산 및 개천사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이 비자나무 숲은 분포면적, 분포본수, 생육상태 등이 매우 양호한 군락으로, 학술적 가치가 크며, 생장이 느린 비자나무로서는 규모와 발달정도가 우수하다.특히, 개천사 북쪽의 비자나무 1주는 수령이 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수고 16m, 흉고둘레 3.50m에 달하고 수관폭은 18.4m에 이르는 노거수로 보존가치가 매우 크다.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가동리 산151 외, 전라남도 기념물 제65호, 수고 9~16m, 흉고둘레 0.7~3.5m, 문화재 지정구역 1,079,939㎡(4필지) ▲ 담양 봉안리의 은행나무 담양 봉안리의 은행나무(Ginkgo biloba L.)는 술지마을의 중앙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마을 외곽 네 방위에 있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을 지키는 나무로 흔치 않게 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령 500년으로 추정되며 규모에서도 가슴높이 둘레가 8m로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다른 은행나무(21건)에 비해 손색이 없이 크고 우뚝하다.나라의 중대사에 이 나무가 울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시기에도 도둑이 없는 등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나무로 기려오면서, 휴식공간은 물론 수확한 열매는 마을 공동사업에 사용하는 등 학술적 대표성과 함께 향토 문화적 가치도 크다.담양군 무정면 봉안리(술지마을) 1043-3, 전라남도 기념물 제167호, 수고 15m, 흉고둘레 8m, 문화재보호구역 1필지 393㎡앞으로 도는 새로운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찾아내는 한편, 이미 도 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도 재평가를 통해 단계적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지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들 문화유산을 관광과 교육의 명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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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히로시마 방문 사진
▲ 김범일 시장 히로시마 특별명예시민증 수여식 ▲ 김범일 시장 히로시마 특별명예시민증 수여식 ▲ 김범일 시장 히로시마 특별명예시민증 ▲ 나고야시 자기부상열차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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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등나무
▲ 연보랏빛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등 ▲ 참등이라고도 불리는 등은 콩과식물이다 ▲ 푸르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등나무 ▲ '꽃이 많이 달린다.'는 의미인 'floribunda' ▲ 덩굴성 식물로 오른쪽으로 다른 사물을 감으면서 올라간다. ▲ 긴 타원형으로 편평한 열매가 달린다 ⓒ 사진출처: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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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 L.)
▲ 붉게 물든 꽃 피뿌리꽃 ▲ 식물의 뿌리가 핏빛이라 피뿌리풀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 꽃받침은 분홍색으로 5개로 갈라져 있다 ▲ 표면은 녹색, 뒷면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다 ▲ 제주도와 황해도 이북에서만 자생하는 귀한 식물이다 ⓒ 사진출처: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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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도동, 1톤트럭과 경운기 충돌사고
4월 29일 오후 7시 47분경 대구시 동구 도동 978번지 노상에서 1톤 트럭과 경운기가 정면충돌해 경운기가 도로 옆 과수원으로 1.5M가량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서 모씨(66세)가 좌측 이마 열상으로 인근 강남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자세한 사고경위는 동부경찰서에서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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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 미선나무(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 눈부시게 하얀 꽃이 피어있는 미선나무 ▲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속에 속해 있는 나무 ▲ 유일하고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산 식물 ▲ 개나리처럼 잎 보다는 꽃이 먼저 피는 꽃나무 ▲ 열매가 아름다운 부채(미선:美扇)와 같다고 해서 미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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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꽃나무
▲ 병아리꽃나무(Rhodotypos scandens (Thunb.) Makino ▲ 가지 끝에 피어있는 순백의 꽃 ▲ 보통 다른 장미과 식물처럼 꽃잎이 다섯 장이 아닌 네장 ▲ 가을철 열매 ▲ 작은 키의 꽃나무 ▲ 순백의 하얀 꽃을 예쁜 병아리 같아 병아리꽃나무... ⓒ 사진출처: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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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지
▲ 이스라지(Prunus japonica var. nakaii Rehder) ▲ 앙증맞은 외모와 연한 분홍색으로 너무도 로맨틱하게 생긴 꽃 ▲ 여백을 보여주는 그 느낌이 참 좋답니다 ▲ 여리게 생긴 것과는 달리 험한 산속에서도 자라는 이스라지 ▲ 잎 뒷면 맥 위에 잔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잔 겹톱니가 있다. ▲ 열매가 앵도와 비슷하여 산앵도라는 다른 이름도 있다 ▲ 꽃이 지고 열매가 맺으면 둥근 모양으로 여름철 앵도처럼 붉게 익어간다. ⓒ 사진출처: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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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 흔히 라일락이라 부르고 있는 수수꽃다리나무 ▲ 은은하게 향이 퍼지라고 여인들의 향낭에 자주 들어있던 꽃 ▲ 작은 나팔로 향긋한 향을 내뿜고 있는 수수꽃다리 ▲ 수수꽃 달리는 나무란 뜻의 '수수꽃다리' ▲ 수수꽃다리의 잎은 심장형 즉, 하트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다 ▲ 꽃의 꽃말은 '젊은 날의 추억'입니다. 사진출처: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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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꽃들의 나들이
안동 우리꽃 보존회(회장 박양숙) 회원 40명은 17일부터 20일까지 안동시민종합회관 전시실에서 "꽃들의 나들이"라는 주제로 우리 꽃들의 아름다운 자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생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