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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
▲ 태풍 나리로 인해 대구 금호강 통행을 제한 ▲ 2미터에 다달한 금호강 수위 ▲ 동촌 아양교 교각 밑 ▲ 아양교 네거리 대구시 방촌동 K-2 뒤편에 평소에는 물한방울 흐러지 않은 개울에 태풍 나리영향으로 엄천난 물이 흐르고 있다. ▲ 물살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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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설성문화재 이모저모
▲ 성화채화 ▲ 입장식 ▲ 입장식 ▲ 입장식 ▲ 민속경기 씨름 ▲ 줄다리기 ▲ 고추무게맞추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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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의 아름다운 수련
수련,(잠자는 연꽃)혹은 ,자오련이라고 함 영어로는 워터 릴리로 불림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꽃이 핀다.(출처: 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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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쓰레기 매립장이라구요?
▲ 금계국꽃이 만개한 매립장 광경 그동안 제천시민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해 온 고암동 쓰레기 매립장에 요즘 금계국꽃이 만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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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바닥분수로 한 여름의 열기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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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포토영상 정읍서 청탁근절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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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목포해양문화 축제, 기대하시라
목포 평화광장과 평화바다에서 개최되는 『2007 목포해양문화축제』가 타 지역의 축제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와 컨셉으로 4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6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7월 24(화) - 전야제】7월 24일 전야제 날은 “웰컴 투 목포”를 주제로 뜨거운 열기, 시원한 바닷바람이 함께하는 평화광장 주무대에서 신세대가수 천상지희, DMB, 이기찬 등과 전통 트롯가수 강진, 이명주, 김용임 등이 호흡을 맞추며 콘서트(18:00~22:00)를 실시하며, 해상무대에서는 씨아레나와 연계한 강력하고 인상깊은 워터스크린과 해상분수를 이용한 레이저쇼(22:00)가 실시되며 이어서 “깐느 인 목포” 바다영화를 상영(23:00)한다. 【7월 25일(수), 개막식】개막식이 있는 첫째 날은 “희망의 땅, 목포”를 주제로 목포의 터전을 다졌던 시절의 애환을 민속으로 승화시킨 “동명동 말 박는 소리”(18:00), 목포의 모든 선박들이 함께하는 선박퍼레이드(18:40)에 이어 개막행사로19:40분부터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개항 110년 기념 220m 줄다리기와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형 풍물, 고적대와 해군군악대의 멋들어진 퍼레이드가 펼쳐져 한여름 저녁의 생동감을 더하게 되고 화려한 개막 주제공연과 불꽃놀이가 절정을 이루게 된다. 【7월 26일(목)】 둘째날은 “상생의 바다, 목포”를 주제로 목포시민들이 갈고 닦은 기예를 선보이고, 이어서 외국인들의 포퍼먼스 공연(19:00)이 목포와 세계의 이어짐을 그려내고, 세종문화회관 갈라콘서트(19:50)와 드럼 캣 공연(20:30)을 통해서는 전국적인 이어짐을 알리며, 7080 포크페스타‘블루 환타지(21:10)’를 통해 30․50대 청․장년층에게 향수를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해상특별무대를 통한 클래식의 재발견, 일렉트릭 현악쇼의 현란하고 임팩트한 공연으로 일렉트릭 현악 ‘블루 환타지’(22:00)가 선보이며 이어서 해상워터스크린 레이저 쇼(22:20), 풍류공작소‘시립무용단 공연’(22:30) 등을 통해 상생하는 목포의 모습을 표현한다. 【7월 27일 (금)】 셋째날은 “열정과 환희, 목포”라는 주제로 해양레포츠 묘기쇼, 둘로스방문단 길놀이 퍼레이드가 실시된다. 둘로스호에 탑승한 세계각국의 자원봉사자들의 민속공연이 18:00에 실시되며, 외국 아크로바틱의 환상적인 공연(18:40)에 이어 세계 각국의 퍼포머들의 열정적인 공연 대한민국B-Boy공연 등이 평화광장과 평화바다를 열정으로 이끌어 줄 예정이다. 【7월 28일 (토)】 넷째날은 “빛의 도시, 목포”를 주제로 길놀이(17:30)와 함께 청소년들의 페스티벌(18:00)과 세계민속 공연이 보여주는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분방함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하여 절제되고 세련된 모습의 해군본부의 의장대 시범(19:30)과 마술사 이은결과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함께하는 해군홍보단의 공연(19:40), 그리고 세계 최고의 불꽃놀이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평화바다에서 불꽃과 바다가 찬란한 오페라를 펼침(21:30)으로써 바로 빛의 도시 목포의 진정한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찬란함을 연출한다. 【7월 29일(일) - 폐막일】 마지막날은 “신해양시대, 목포”를 주제로 국제청소년연합 세계민속공연(18:00), 목포시립국악원 빛의 향연(18:40), 시립교향악단공연과 사물놀이 합동공연(19:00)에 이어 ‘뮤지컬 공연 이순신’, ‘목포찬가’, ‘한마음 강강술래’, ‘소원기원 띠배띄우기’등의 내용을 담아 폐막행사를 끝으로 2007 목포해양문화축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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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포토영상,예천군 곤충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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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지하보도 벽화 구경 오세요!!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봉덕시장 동편과 이천동 뜨란채4단지 앞 지하보도를 계명대학교 문화콘텐츠산업인력양성사업단과 시각디자인과와 누리사업(NURI -New University Regional Innovation)의 일환으로 관․학 협동 벽화사업을 추진하여 이달 15일까지 완료한다 봉덕시장 동편 지하보도와 이천동 뜨란체 4단지 앞 지하보도는 거리34.7m와 높이 2.3m, 폭3m, 면적413㎡의 동일한 크기로 기존에 낙서와 벽면상태 불량등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올해 4월부터 계명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및 학생들이 아이디어 도출후 구청과 협의 후 시안을 결정하여 5월부터 벽화채색작업으로 봉덕시장 동편 지하보도는 남구발전안으로 밝고 활동적인 남구의 미래상을 담고 있고 이천동 뜨란채4단지 앞은 새로운 생각으로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과 볼거리제공으로 도심의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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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핀 개망초
▲ 개망초 원산지는 북미대륙 귀화식물. ▲ 개망초 북한에서는 돌잔치꽃으로 불린다. ▲ 개망초 지나치며 들여다보는 우리에게는 이쁘지만 농부들에겐 극성스러운 잡초. ▲ 개망초 ⓒ 자료출처:한라수목원 흔하디 흔한 들꽃이지만 자세히 보면 아름답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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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관광지 일주 도로변 해바라기 꽃 만개
합천군 대병면(면장 옥철호)에서는 청정호수로 이름난 합천댐 주변도로26km와 인근에 산재한 작은 공원 10여 개소에 해바라기를 식재하여 7월들어 꽃이 피기시작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 합천호 관광지 일주 도로변 해바라기 꽃 만개 합천댐 주변에 위치한 회양관광단지에 매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황매산 철쭉과 벚꽃이 피는 봄철에만 관광객이 집중되고 있어, 연중 꽃구경을 할 수 있도록 여름에서 초가을까지 약2개월 이상 꽃이피는 해바라기를 식재하여 관광객 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해바라기꽃 식재 및 관리는 대병면 새마을협의회, 청년회, 자원봉사회 등의 사회단체에서 맡아하고 있다. ▲ 합천호 관광지 일주 도로변 해바라기 꽃 만개 한편 합천댐으로 오는 길목에는 KBS2TV에서 한창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경성 스캔들“ 촬영 현장인 합천 영상테마파크가 있어 드라마속의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다 ▲ 합천호 관광지 일주 도로변 해바라기 꽃 만개 최근 수자원공사에서 개장한 물 박물관은 자연사랑에 대한 좋은 교육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외에도 황매산과 악견산, 금성산, 허굴산 등 등산코스로 유명한 산이 있어, 가족을 동반한 산행이 가능한 등반코스가 주변에 많이 산재해 있으며, 합천댐 주변과 회양관광단지내 지역 토속음식점들이 즐비하여 관광객들의 즐거운 맛 기행을 기다리고 있다. ▲ 합천호 관광지 일주 도로변 해바라기 꽃 만개 ▲ 합천호 관광지 일주 도로변 해바라기 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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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의 밤이 더 아름다워진다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7월01일-- 밤인데 환하다. 금방이라도 곤충을 잡을 듯 포충망을 든 어린이, 나비와 잠자리, 사슴과 타조 등 생생한 조명 조형물이 밝히는 밤은 낮 보다 신비스럽고 환상적이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은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43종의 캐릭터 조명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정문 옆 환경연못과 식물원 앞이다. 정문 들어서서 바로 왼편에 위치한 환경연못에는 아이를 목마 태운 아버지, 어머니와 딸, 호랑이, 타조, 사슴, 원숭이 등 22종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살아서 움직일 듯 생생한 조형물은 낮에는 대공원의 ‘진짜’ 풍경과 비교 대상으로 눈길을 끌다가 밤이 되면 색색의 빛으로 발해 관람객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이뿐만이 아니다. 식물원 앞에는 나비, 사마귀, 잠자리 등 21종의 곤충 조형물이 초록 풀을 배경으로 당장이라도 뛰어오를 듯 생생한 모습을 자랑하는 중이다.밤이면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으로 빛을 발하는데, 열과 자외선 발생량이 적으면서 효율은 높은 방식. 생태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환경 보호에 효과적이다. 한편 캐릭터 조명 조형물은 지난 5월 청계천에서 루치페스타 행사 시 전시됐던 것을 ㈜SK로부터 기증받아 설치한 것이다. 이밖에 환경연못에는 멋스러운 볼거리 하나가 더 기다리고 있다. 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여에서 공수된 연꽃 700본이 그것인데, 올 4월에 심어 7월 중순을 지나면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점점 더워지는 여름 밤,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멋으로 무장한 어린이대공원에서 열기를 식혀보는 것은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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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송호리 해수욕장에서 만난 아이들
▲ 조개라도 발견한건지...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잡을수 있었는데 놓쳐서 아쉬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바다를 향해 돌팔매질을 하는 아이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예쁜 조개껍질이라도 어디 없을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형아! 이게 뭐지?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뭐가 그리 바쁜지...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혹시? 장래 희망이 마라톤 선수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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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처럼 날고 싶어요. 새끼제비
▲ 엄마제비와 새끼제비들 민이네 처마밑에 제비가족이 보금자리를 틀고 알을 낳더니, 요즘은 부화된 새끼덕에 도시에서 보기 힘들고 듣기 힘든 새끼 제비의 짹짹 소리에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 먹이를 새끼의 입에 넣어 주고 있는 제비 지난 봄 개구쟁이 민이 덕분에 집을 두차례나 헐리고도 새로운 보금자리를 틀었어요. ▲ 제비가족들 사진을 찍으려고 가까이 가려면 혹여라도 제 새끼 해칠까 싶어 경계하는 바람에 어렵게 찍었어요. ▲ 인기척에 혹시 먹이를 물고온 에민가 싶어 주둥이를 벌리는 새끼들 사진찍느랴 후레쉬를 터뜨렸더니...... ▲ 먹이를 물고온 제비 제새끼 보호하느랴 사진찍는 내내 시끄럽게 날아다니며 위협을 하더군요 ▲ 새끼제비를 보호하고 있는 에미제비 사진찍는 내내 주위를 멤돌며 짹짹 거리는 바람에 귀에 딱지가 앉았어요. ▲ 아이고 귀여운 새끼들 저희 가족은 일곱이예요 .엄마 아빠 우리 형제 다섯 요즘 보기 드문 대가족이죠. 빨리 커서 날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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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제2회 노국공주선발대회 개최
지난 16일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린 여성민속한마당 축제에는 안동문화원과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한 제2회 노국공주선발대회가 개최됐다.선발대회에는 안동시내 전 초등학교에서 추천된 50여명의 학생들이 겨루어, 본상에 동부공주와 서부공주를 뽑고 특별상에 예절상・교양상・미소상・맵시상, 인기상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노국공주는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의 놋다리밟기 공연에 출연하게 된다. ▲ 제2회 노국공주선발대회 ▲ 제2회 노국공주선발대회 ▲ 제2회 노국공주선발대회 ▲ 제2회 노국공주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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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캠페인
안동시가 풍수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오늘 14일 장날을 맞아 안동시 풍천면 구담장터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오늘 캠페인에서는 안동시와 경상북도, 보험사관계자등이 참석해 주민들에게 전단지을 나누어주며 풍수해보험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현장상담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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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주말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벼
지난 주말 전남 순천만에는 가족, 연인, 노인들과 아이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세계 5대 습지로서 전국 최초연안습지 보호지정과 함께 람사 협약에 등록된 순천만은 우리나라 최우수 경관감상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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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에서 만난 야생 개미딸기
지난 7일 전남 해남군에 소재한 고산 윤선도선생 유적지 가는 길 가장자리에 야생 개미딸기 한무더기가 수줍은듯 고개를 내밀고 지나는 나그네를 유혹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봄을 아쉬워 하는지 다가오는 여름을 시샘하는지 ...... 혹은 나그네의 눈길에 수줍어서인지 한층 더 붉은 얼굴로 발길을 잡고 말았다. 아름다웠던 어린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야생 개미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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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영상산업도시를 향해 제천시가 뛴다
제천시는 2010 제천시 비젼으로 지식, 고부가가치 미래형 영산산업도시를 제시하고 차근차근 그 전망을 세워나가고 있다. ▲ 관련사진 ▲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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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토 뉴스
지난 6월1일 박승호 포항시장과 죽도어시장 상인회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07 도농상생한마당에 “포항물회 홍보관”을 설치하고 대대적인 포항물회 홍보전을 가졌다.(사진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대구시민들이 포항물회를 시식하는 모습) 포항시는 지난 6월 1일 포항~동대구간 통일호(가칭 죽도시장 관광열차)가 재개됨에 따라 이날 첫 포항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을 포항역에서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올해 처음으로 장기면에서 산딸기가 출하해 높은 값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