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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요...???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서 공사중인 모 아파트 현장의 대형 덤프트럭이 암반을 가득 싣고 팔달교 방향 신천대로를 운행키 위해 신천교 네거리 신호대기 중에 있다.이 대형차량 운전자는 적재함 뒷문이 열려 있음을 알면서도 무사안일한 잘못된 생각으로 대충 훓어보고는 적절한 조치도 취하지도 않은 채 팔달교 방향의 신천대로를 질주하여 뒤따르는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사고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 더더욱 심각한 사항은 문제의 모 현장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모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으로서 안전관리자가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업무를 소홀히 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작태 계속되지 않도록 속히 이를 인지하고 현장 안전관리 및 산업안전교육을 철저히 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은일이 벌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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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예능프로그램 작가와 키스
원조 꽃미남 아이돌 가수 김원준이 KBS JOY 출연. 녹화 중 작가와 뽀뽀를 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 코너 중 하나인 "뚜껑을 피해라"에서 게임에 걸린 김원준은 벌칙주(까나리액젓, 간장 등을 섞어 만든 술)를 마셔야 하는 위기에 놓인 상태에서 흑기사를 요청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김원준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미포차의 작가가 용감히 흑기사를 자청하고 나선 것.이어 작가는 "볼에 뽀뽀해달라"는 소원을 말했고, 김원준은 "날 위해 벌칙주를 마셔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그보다 더한 것도 해줄 수 있다"며, 화끈하게 작가의 얼굴을 잡고 입에다 뽀뽀를 한 것이다. 둘의 입맞춤에 녹화장을 그야말로 아수라 장이 되고, 분위기 수습을 위해 김원준은 번외 게임을 요청했지만, 또다시 벌칙주를 마시게 되었다.다시 한번, 시원스레 벌칙주를 마셔준 작가는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김원준의 입술에 뽀뽀를 해, 2회 연달아 뽀뽀를 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뭇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김원준과 미포차 작가의 뽀뽀는 7월 30일 수요일 밤 12시 KBS JO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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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어요.
ⓒ FM-TV 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팔공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소방체험 훈련이 끝나고 잠시 선생님의 당부 말씀이 있기 직전에 먼저 마이크에 앉은 잠자리... 무슨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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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회마을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선정"
안동의 대표적 명소인 하회마을 물도리동(낙동강)이 국토해양부의 친환경 하천관리정책의 일환으로 하천협회가 수행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하회마을 물도리동”은 정부의 친환경 하천관리 정책 부합 목적에 따라 역사, 문화, 경관 하천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위원장 : 전 서울대 선우중호 총장)의 심사와 국내외 하천현황조사 및 공모전 시행 등을 통해 1년여 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자연성 및 경관성의 우수한 점수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에 선정되었다. “하회마을 물도리동”이 아름다운 하천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하천협회에서『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명패를 설치해 하천의 명예를 부여함으로서 하회마을을 휘돌아 가는 낙동강도 또 다른 명소로서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또 하천협회가 발간하는『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화보책자(국․영문)에는 주변 관광지의 고유한 역사, 유래, 전설, 유적과 주요 문화관광 축제현황 등 연계정보들이 함께 수록돼 국․내외 각급 기관 및 단체와 개인에게 배포됨에 따라 관광안동 홍보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간 이후 세계적 명승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하회마을은 주변을 휘돌아가는 낙동강까지 또 하나의 명예를 얻게 됐으며, 주변의 병산서원과 봉정사, 안동 학가산 온천, 대한민국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도 함께 홍보효과를 얻어 하천보존 뿐 아니라 관광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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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위한 승부조작‥태권도선수가 테니스우승
대학 진학을 위한 승부조작을 통해 태권도 선수가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지난 1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05년 당시 천안 모 고교 태권도부와 테니스부 감독을 각각 맡고 있던 한모, 정모씨는 태권도부 3학년 학생 3명의 경기실적이 저조해 대학 진학이 어려워지자 입상실적을 만들어내기 위해 이들 학생이 테니스대회에 출전토록 해 우승시켰다.이들이 승부를 조작한 대회는 2005년 10월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5 충청남도 추계 종별 테니스선수권대회로 대회에 출전했던 태권도부 학생 3명은 남자고등부 개인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우승했다.이 같은 일은 대회에 출전했던 다른 테니스 선수 10명이 모두 기권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기권한 선수들은 정씨의 지도를 받던 같은 학교 학생들이었고 충남도 내에서 테니스부가 있는 고교는 이 학교가 유일하다.이처럼 승부조작을 통해 우승한 태권도부 학생 가운데 1명은 아산의 한 대학에 체육특기자로 입학원서를 냈지만 전국규모 테니스대회 수상경력자가 동시에 지원하는 바람에 불합격됐다.나머지 2명 가운데 1명은 진학을 포기했으며 다른 1명은 전북의 한 대학에 진학했으나 체육특기와는 무관하게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사실은 한씨가 당시 태권도부 코치와 짜고 학교에서 지급된 각종 대회지원금 등 4천9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밝혀졌다.이와 관련, 한씨는 최근 횡령죄 등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를 준비중이다.한편 도교육청은 승부조작 사실이 드러나자 정씨를 다른 학교로 발령냈으며 한씨에 대해서는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징계를 미뤄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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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박사, "세계에서 가장 비싼 희귀견" 사자견 복제 성공
▲ 중국의 희귀견- 사자견의 모습 ⓒ 국민의소리 수암연구소는 미시개 애완견 상업화를 위한 개복제 성공이후,중국의 희귀종인 일명 사자견인 藏獒(장오 :zzangao짱가오- 티베탄 마스티트)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티벳마스티프 17마리를 복제해냈으며, 복제견 새끼들 중에는 네마리가 대리모견 한배에서 함께 태어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 중국의 희귀견- 사자견의 모습 ⓒ 국민의소리 중국산 토종견 藏獒(zangao : 짱가오)라는 개가 세계에서 현존 가장 비싼 개라고 말을 하고 있다. 중국의 언론들은 짱가오는 생긴 것이 사자와 같다고 해서 일명 사자견이라고 불리 우기도 하며,티벳마스티프 순종은 매우 희귀해서 중국에서도 거의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멸종 단계에 접어들 었으며 따라서, 현재 수십억원을 주고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일명 사자견이라고 하는 티벳마스티프는 중국인들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의 국민견 이다.수암연구소 관계자는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멸종동물 복원에 각별히 힘쓰고 있는데, 기술적 한계를 느낀 중국 최고의 권위자들인 중국과학원 교수들이 중국 최고견의 세포를 직접 갖고 교분이 있는 황우석 박사를 찾아와 복제해줄 것을 요청하였다."라고 밝혔다. 황우석 박사는 지구의 멸종동물 복원에 큰 사명감과 함께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중국측의 요청으로 사자견 복제 프로젝트를 실행하였다. 최단 시일내에 간단하게 복제에 성공하였으며,중국의 과학자들은 황우석 박사의 개복제 기술의 탁월함과 놀라움에 휩싸였다고 한다. ▲ 중국의 희귀견- 사자견의 모습 ⓒ 국민의소리 사자견 복제 소식을 최초로 전한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는 " 이것은 복제기술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생물 멸종상태에 직면한 이 시대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인류사적 쾌거로서 하나의 금자탑을 쌓은 것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사자견(티벳마스티프)은 어딴 개인가!중국산 토종견인 "장오" (성견길이 1.2m 무게 60~80kg) 수컷은 늑대를 이기는 세계 최고의 맹견일 뿐 아니라 예지능력까지 있어 "신견 神犬"으로 통하는 견 종이다.수컷은 사자 갈귀처럼 털이 성난 듯 바짝 서 있어서 사자견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티벳마스티프는 가히 개 중의 라이온킹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멸종 위기에 있어 중국인 들도 직접 본 이들이 많지 않을 정도이며, 북경에 있는 장오연구소가 10여 마리를 보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산지가 티베트인 '티베탄 마스티프'는 세계 거의 모든 견종에 영향을 끼친 원시 견종으로 개량종의 아버지 격이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현재 중국에 서 반출금지된 보호견종이다. 티베트에서는 즉위식에 달라이라마를 태우고 입장할 정도로 신성한 동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순종이 희귀해서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수백마리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벳마스티프의 특징 중 하나는, 지금 막 태어난 상태에서도 자신이 좀 불편하면 새끼 목소리로 앙살을 부리듯 짖어댄다고 하며, 이러한 용감성은 다른 견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사나운 개의 대명사다. 워낙 사납기 때문에 동네에서도 주인이 낮에 묶어놓았다가 밤에 모든 주민이 집에 들어가야 풀어놓을 정도다. 야 생동물이나 침입자를 막론하고 동네에 발을 들여놓는 모든 생물을 공격해 방범 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지금도 중국 오지에서 늑대 와 싸워 이기는 등 맹견일 뿐 아니라 주인에 대해서는 한없는 충성심을 보여주 는 개라고 소개하고 있다. 중국 언론 들에 의하면 천재지변이나 위험 등을 예지하는 능력이 있어 중국인들은 이러한 예지능력으로 위험과 재난을 구해줄 수 있는 동물로 여기고 있어, "신견(神犬)" 으로 통하는 견종이라고 한다. 한국인 관광객이 중국에 갔다가 사자견을 처음 보고 주인에게 팔기를 원했지만 그 주인이 3억을 준다고 해도 안팔겠다는 말을 바탕으로 사자견의 몸값이 국내에 알려진 바로 3억을 호가한다고 한다. 짱가오는 순수혈통의 경우 종견이 무려 7억원에 달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사나운 이 개는 순종의 경우 100 마리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지난해 역대 최고가인 한화 12억 5,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희귀 멸종 동물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른 동물복제. 지구 온란화가 지속되고 한반도가 아열대로 바뀌고 전 지구적인 사막화 그리고 홍수와 해일 그리고 지진같은 재난으로 환경이 파괴될수록 식량문제와 더불어 동물들이 수많은 동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지구 온란화와 함께 희귀동물도 사라지는 상황에서 동물복제는 현 인류의 숭고한 가치이자 미래의 자손에게 물려줄 의무이다.아이러브 황우석 카폐는 공식 논평을 통해," 기후 온난화로 위기에 처해있는 이 지구촌, 이 시대에 현대판 노아의 모습으로 이 세상을 지키기위해 운명처럼 나타나 떡 버티고 서있는 황우석 박사의 존재감이야말로 UN 차원에서 지켜드려야 할 만큼 더없이 크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황우석 박사가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다. "라고 밝혔다. 황우석 박사가 성공한 멸종동물 복원의 가치는 인류의 사명이자 시대적 소명이다.미시견 프러젝트에 이어 중국 사자견 복제 성공은 대단한 인류사적 가치가 있는 일이다. 동물복제가 던지는 인류사적 의미는 대단한 가치를 가진다.인류의 과거와현제 그리고 미래를 연결시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지구 상에서 사라진 맘모스의 복제나 공룡의 복원도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 황우석 박사가 직접 수술을 하고 있는 모습. ⓒ 국민의소리 동물복제는 경제적 가치를 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일이다.또한 인간에게 치료용으로 적용되었을 때는 난치병과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희망이다.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산업의 핵심기술이 바로 황우석 박사의 핵치환 기술이다.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의 국익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연구승인을 허용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비젼과 인류사적 공공의 목표에 반하는 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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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여운이 있는 멀구슬나무
가지 끝에 향기로운 보라색 꽃을 피워 눈과 코를 즐겁게 멀구슬나무를 보면 괜히 친근함이 가을이 되면 달리는 열매는 달콤해서 먹을 수 있다 출처: 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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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의 보고 순천만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지정
대한민국생태수도 전남 순천에 순천만 명승지정이라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그동안 순천만은 우리나라 최초로 람사협약등록, 한국관광공사 최우수 경관 감상형지로 선정되는 등 자연의 생태와 아름다움 경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순천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평가 받아 왔었다. ▲ 순천만 해수로 사진 순천만은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지 갯벌 등 염습지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생태학자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학자들의 관심과 함께 순천시에서는 순천만의 보존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게 되었다. 순천만 명승 지정은 생태수도 순천을 만들고자 하는 순천시의 추진전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발전과 문화재의 지정은 서로 대립된다는 인식이 팽배했으나, 순천만 문화재 지정을 통해 순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순천시는 전국 최초 전종별 문화재보유도시가 되어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전국에 알린바 있다. 순천만은 명승 제41호로서 이름을 올리게 됬으며, 앞으로는 순천만을 찾는 사람들이 단순한 관광지 순천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인정한 명승지 순천만의 새로운 모습를 보게 될 것이다. 순천만의 명승지정은 세계자연유산등재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함께 순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에 잠재되어 있는 자연경관 등을 발굴하여 지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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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현장 "이종격투기도 아니고.."
5시 36분, 경찰이 시민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얼굴과 가슴을 무릎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5시 36분, 경찰이 시민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얼굴과 가슴을 무릎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경찰은 시민을 둘러싼채 머리를 잡고 무릎으로 가슴을 가격했고 취재진이 다가가자 뒤쪽으로 이동했다. 경찰에 머리를 잡힌채 가슴을 가격당한 시민은 연행과정에서 자신을 폭행한 경찰을 잡겠다며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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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물대포 공격 보도 그리고 주시하고 있다.
BBC는 사람들이 경찰이 쏘는 물대포 맞고 쓰려져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면서 경찰 폭력을 생생하게 세계에 알리고 있다. 6월 1일 일요일 뉴스 기사로써 BBC는 신속하게 다른 해외매체보다 새벽에 있었던 시위와 한국 경찰의 무차별적인 물대포 공격에 대해서 보도하였다. 기사내용에서 시작글로 '대한민국 경찰이 수도 서울에 미국 쇠고기 재수입 정부계획 시위중인 시위자들과 충돌이 있었다. (South Korean police have clashed with demonstrators in the capital Seoul during protestsover government plans to resume US beef import!s)'.라고 시작하면서 '그들이(경찰이) 물대포를 발사하고 200명 넘는 시위자들을 체포하였다...(They fired water cannon and arrested more than 200 of the protesters,)'라고 보도하였다. 기사에서는 '최악의 충돌은 시위자들이 대통령 거주지인 청와대에 행진를 시도하면서 일어났다.(The worst clashes occurred when some protesters tried to march toward the presidential residence, the Blue House). 경찰은 관중들을 흩어지게 하기 위해서 세 지역에 물대포 행동개시하였다 (Police deployed water cannon in three areas to try to disperse the crowds).다수 사람들이 부상당했다 (Dozens of people were hurt).라고 했다. 그리고 시위전에 쇠고기 협상, 일본과 동등하지 못한 협상, 광우병에 관한 앞썬 이야기들도 정리하면서 보도하였다. BBC, 이번 시위에 관심이 남다르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네티즌에 도움 요청! BBC는 광우병 시위에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하기 위하여 이 기사를 보는 대한민국 네티즌들에게 코멘트와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한다. 다시 설명하자면 해외언론 대표인 BBC가 이번 일에 주시하고 있고 이번 사건에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대한민국에 있는 네티즌을 통하여 더 많은 내용을 원하고 있다. 경찰의 무차별적인 연행 그리고 경찰 폭력과 무차별 물대포에 따른 부상자 같은 대한민국 현장 상황을 구체적이게 알릴 필요가 있다. BBC와 자료제공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세계언론에 이런 무차별적인 정부 행동을 알려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미 쇠고기 재협상이라는 의견을 물대포로 답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하는 정부가 세계 언론에 망신당하고 있다. 국민과 세계 언론, 세계 사회의 분노는 정부가 물대포로 끌 수 없을 것이다. 다음카페'소울드레서(http://cafe.daum.net/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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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매니아 축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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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강신성일 생일잔치 이모저모 영상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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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강신성일씨 제46회 도민체전 특별홍보대사 위촉"
한국영화사상 주연배우로만 무려 600여편의 최고의 작품을 남긴 전 국회의원 강신성일씨가 영천시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특별홍보대사로 지난 21일 위촉됐다. ▲ 김영석 영천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직을 맏고 있으며, 영천에서 한옥을 지어 제3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강신성일씨는 지난 21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도민체육대회 특별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 지난 3월19일 강신성일 전 국회의원 한옥상량식에 참석한 김영석 영천시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신성일 이사장은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행사 및 시정에 대한 홍보 등 민간대사로서의 역할과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의 문화.관광.체육홍보의 적임자로 영천을 알리고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강신성일 이사장이 많은 역할을 해 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지난 3월19일 강신성일 전 국회의원 한옥상량식 자료사진 ▲ 지난 3월19일 강신성일 전 국회의원 한옥상량식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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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주민센터 ‘작은 야생초 전시회’
충북 청주시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동장 최용한)는 지난해 리모델링에 이어 올해 민원실을 열린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드는 등 주민편의 위주로 탈바꿈 했다. ▲ 작은 야생초 전시회 특히 주민센터가 공공기관의 민원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민원업무 해결은 물론 민원인 누구나 부담 없이 예술작품도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부터 민원실에 조성한‘작은 갤러리’에서 ‘봄의 향기 - 야생초 전시회’를 열며 이곳을 찾는 주민들이 봄의 향기 가득한 야생초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주민센터를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봄의 희망찬 소리를 전해주고자 황금개나리, 송악, 매발톱 등 야생초 20여점이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무심야생초회 전 회장인 오병협씨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련됐다.전시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된다. ▲ 작은 야생초 전시회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는 이번 야생초 전시회를 비롯해 올해 봄꽃 전시와 지역 문화재 홍보 사진 전시회, 시화전, 주민센터 서예작품전 등 테마가 있는 전시회를 수시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이 기대된다.이에 앞서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는 지난해 청주 제일의 친절하고 아름다운 민원실 조성을 위해 민원인 중심의 리모델링 공사로 청주시 산하 타 기관에서 벤치마킹 하는 등 새로운 모습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최용한 동장은“앞으로도 계절별 테마 전시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다해 나가는 아름답고 친절한 주민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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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밭에서 봄향기를 담아가세요
만개한 꽃들이 봄을 맞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요즘, 온통 노란 세상으로 물들어있는 산청군 경호강변(신안면 후천마을) 유채꽃밭에서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제2회 산청(신안) 경호강 유채꽃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 유채꽃 신안면이 주최하고 신안면청년회(회장 이병혁)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친‘제1회 경호강 유채꽃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축제형태로 발전시켜 개최되는 것으로 「어린이 사생대회」,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전통풍물놀이」, 「산음골먹거리장터」, 「페이스페인팅」등의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돼 상춘객들을 맞게 된다. ▲ 조연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재 MBC드라마 “이산”에서 정후겸 역을 맡고 있으며,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올인”과 “하늘이시여”, “문희” 등에 출연했던 탤런트 조연우씨가 행사 둘째 날인 20일 오후 1시에 행사장을 찾아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라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중 어린이 사생대회는 산청군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아동부(어린이집,유치원), 초등부로 나눠 축제장 내 유채꽃 배경으로 진행되며 작품 중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정하여 시상하게 된다.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제4회 친환경농업『대상』을 수상한 산청군에서 직접 생산한 메뚜기쌀, 딸기, 산골란 등 친환경 농․특산물을 판매 및 홍보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하며, 약초씨앗, 한방떡, 친환경쌀 등 각종 기념품이 제공되며, 관람객이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산음골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그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줄풍선만들기, 윷놀이, 투호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신안면 풍물단이 펼치는 신명나는 전통풍물놀이도 구경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유채꽃의 만개시점에 맞춰 개최될 유채꽃 페스티벌은 군에서 준비중인 유채꽃 사진 콘테스트 홍보와 작년 말 문화관광부 유망축제로 승격된 제8회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관을 운영하고, 한방차 무료시음회를 마련해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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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위반 스위스산 금괴 1,800억대 적발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한-EFTA*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이후 최초로 스위스 세관당국과 공조해 원산지를 위반한 1,800억대 스위스산 금괴를 적발하였다고 발표했다. ▲ 적발된 금괴 일부 관세청에 따르면 2006.9.1 한-EFTA 자유무역협정 발효 후 스위스산 금괴수입이 급증한 점에 주목해 서울세관과 대구세관에서 스위스 금괴의 생산현황 및 국제거래 등을 정밀 분석하고 수입량이 많은 국내 수입자를 조사해 왔으며, 관세청이 스위스 세관당국에 금괴 생산자에 대한 원산지조사를 의뢰한 결과 스위스 내 금괴생산자가 수출 금괴와 동일한 품목번호의 재료를 사용하여 금괴를 생산하여 FTA 협정에 따른 원산지 결정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통보되었다. (금괴(품목분류번호 7108.12)와 품목분류번호 6단위가 다른 비원산지 재료를 가지고 금괴를 생산한 경우에만 원산지를 스위스로 인정 만일, 금괴와 품목분류번호 6단위가 동일한 비원산지 저순도 금괴를 스위스로 수입한 후 순도만 높인 경우에는 원산지를 스위스로 불인정)이에 따라 관세청은 원산지 위반사항에 해당되는 금괴 9톤, 수입신고 금액 1,793억원을 파악해 7개 업체에 탈루한 관세(부가가치세 포함) 약 59억원을 부과했다.관세청은 다른 스위스산 금괴업체들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향후 이들 금괴 수입업체와 생산자에 대해서도 원산지 규정 위반여부를 확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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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선암사 홍매화 인기
▲ 선암사 홍매화 지난 27일 홍매화가 곱게 핀 순천시 조계산 선암사에서 가족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천년고찰 선암사 경내에는 천연기념물 제488호인 선암사 매화 등이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 선암사 홍매화 ▲ 선암사 홍매화 ▲ 선암사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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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일씨 한옥 상량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이자 전 국회의원이며 대구뮤지컬패스티벌 이사장 강 신성일씨가 한옥 상량식을 3월 20일 오전 11시 경북 영천시 괴연면 용수골에서 거행됐다.이날 부인 엄행란씨와 아들(강석현) 딸(강수아),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상량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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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TV,제47회 영산3.1민속문화제
▲ 구계목도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제47회 영산 3․1민속문화제가 창녕군 영산면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일제에 항거한 기미년 독립만세 3.1운동정신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영산지역 전통향토놀이로 전승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창녕군을 동․서부로 나누어 서부와 동부 주민들이 쇠머리와 줄을 통해 서로의 힘을 겨루는 축제로 전국에서 5만 여명에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좌)김종곤 회장 영산 줄다리기보존회,(우)정천국 회장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따라서 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 영산줄다리기는 몸줄의 길이만 40미터가 넘고 무게는 수천 킬로그램이나 나가는 거대한 줄로 몸줄에 걸린 젖줄을 잡아당기는 사람도 수천 명에 이르므로 규모면에서 전국 최대민속놀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김창수 회장 영산3.1민속문화향상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남자를 상징하는 동부와 여자를 상징하는 서부로 편을 나뉘어 양쪽에서 줄을 잡아당기면 줄이 팽팽하게 늘어나 이기는 쪽도 지는 쪽도 없이 모두가 이기는 것으로 끝이 나는 영산지역 고유의 향토놀이로, 일제의 탄압과 산업화의 거센 도래에도 불구하고 그 맥을 지금까지 잘 이어오고 있습니다. ▲ 작은쇠머리대기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따라서 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 영산줄다리기보존회는 지난 2006년 문화재보존관리부문에서 대한민국 문화유산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창녕군에서는 영산 3․1민속문화제의 전승발전을 위해 문화관광부에 국가지정 우수축제 선정을 건의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와 더불어 영산 3․1민속문화제가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를 재현하여 주민화합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창녕지역의 우수한 향토문화를 널리 알리는데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 영산 3.1민속문화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한편 이날 행사는 주최 측의 원활하지 못한 행사진행과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무질서 및 적절한 주민통제가 전무해 행사진행에 큰 불편을 초래했고 각 언론사 취재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지난 46회 행사에도 이와 같은 상황으로서 개선이 시급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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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아시아 청소년 두루미 캠프 열려
동아시아 청소년 두루미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난 27일 오후 순천만 자연생태관에서 흑두루미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전남 순천시와 러시아 무라비오브카 자연공원, 국제두루미재단 등이 공동주최한 이번 캠프에 참가한 순천시와 러시아 청소년 등 25명은 순천만 갈대테크와 용산 전망대 등에서 흑두루미와 철새를 탐조하고 29일부터는 주남저수지, 강원도 철원, 연천지역의 두루미 월동지를 따라 탐사에 나선다.